매너
동호인들 끼리 테니스 게임을 하다보면 왠지 즐겁고 다음에 또 하고 싶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괜히 짜증나고 은근히 울화가 치미는 사람도 있습니다.
모든 것이 그 사람의 습관성 말과 행동 때문입니다.
테니스는 배울 때 당신은 어느 수준까지 올라가는게 정해 진다고도 하지만 처음의
습관은 좀처럼 고치기 어려운게 테니스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테니스 코트에 복장을 갖추지 않고 입장하는 사람.
처음 랠리를 시작할 때 방향도 없이 힘자랑 하는 사람.
게임 시작하자 마자 전위 정면에 날리는 사람.
파트너에게 하나 하나 코치하고 욱박지르는 사람.
룰도 모르면서 무조건 끝까지 우기는 사람.
지고나서 파트너 핑계대거나, 이유를 줄줄이 늘어 놓는 사람 등.
이런 사람들을 만나면 게임이 끝나고도 그렇게 상쾌하지를 않죠.
테니스 매너 문제이기 때문에 어떻게 제제할 수는 없지만, 습관성이거나 혼자 독학했기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분을 만나면 뒤에서 랠리 연습하시구요,
발리를 열심히 연습하셔서 멋지게 한번 콧대를 꺾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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