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복음과 묵상

2020년 6월 12일 금요일

메옹 2020. 2. 18. 14:01

2020년 6월 12일 금요일

[(녹) 연중 제10주간 금요일]


복음

<음욕을 품고 여자를 바라보는 자는 누구나 이미 간음한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27-32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7 “‘간음해서는 안 된다.’고 이르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
28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음욕을 품고 여자를 바라보는 자는
누구나 이미 마음으로 그 여자와 간음한 것이다.
29 네 오른 눈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것을 빼어 던져 버려라.
온몸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지체 하나를 잃는 것이 낫다.
30 또 네 오른손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것을 잘라 던져 버려라.
온몸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지체 하나를 잃는 것이 낫다.
31 ‘자기 아내를 버리는 자는
그 여자에게 이혼장을 써 주어라.’ 하신 말씀이 있다.
32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불륜을 저지른 경우를 제외하고 아내를 버리는 자는
누구나 그 여자가 간음하게 만드는 것이다.
또 버림받은 여자와 혼인하는 자도 간음하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강론 후 잠시 묵상한다>


오늘의 묵상


걷기 운동 전, 3가지 근력운동 하면 효과 '쑥'


걷는 모습

걷기 운동 전 근력 운동을 하면 운동 효과가 커진다./사진=헬스조선 DB


걷기 운동은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남녀노소 건강을 위해 반드시 실천하는 것이 좋다.

꾸준히 하면 고혈압 완화, 혈당 조절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런데 중장년층 이상은 걷기 전 준비단계로 근력운동을 권장한다.

그냥 걸으면 심폐기능을 자극할 수는 있지만 전신 기능을 올리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추천하는 운동법은 ▲종아리 들어 올리기 ▲​스쿼트 ▲​플랭크다.

세 가지 운동을 하면 걸을 때 주로 쓰는 종아리, 허벅지, 엉덩이, 코어 근육이 강해져

걷기 속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걷는 속도가 빨라지면 사망 위험이 감소한다.


종아리 들어 올리기는 벽을 바라보고 양손을 벽에 댄 상태에서 까치발을 들었다 원 상태로 내려오는 것이다.

한 번에 20~30회, 하루에 3~4세트 시도한다.

노인은 10회씩 4~5세트를 권장한다.


스쿼트는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선 채로 엉덩이를 무릎 높이까지 천천히 내렸다가

원 상태로 돌아오는 것이다.

권장 횟수는 종아리 들어 올리기와 같다.


플랭크는 엎드려서 양팔을 바닥에 대고 버티는 것이다.

한 번에 20~30초, 노인은 10~15초씩 하루에 3세트씩 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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