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복음과 묵상

2020년 6월 9일 화요일

메옹 2020. 2. 18. 13:50

2020년 6월 9일 화요일

[(녹) 연중 제10주간 화요일]


복음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3-1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그러나 소금이 제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다시 짜게 할 수 있겠느냐?
아무 쓸모가 없으니 밖에 버려져 사람들에게 짓밟힐 따름이다.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산 위에 자리 잡은 고을은 감추어질 수 없다.
15 등불은 켜서 함지 속이 아니라 등경 위에 놓는다.
그렇게 하여 집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을 비춘다.
16 이와 같이 너희의 빛이 사람들 앞을 비추어,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강론 후 잠시 묵상한다>


오늘의 묵상


하이닥

구강세정기 vs 치실, 어떤 걸 써야할까?


치실은 치아 사이, 치아와 잇몸 사이의 플라그를 제거하는데 사용합니다.

저렴한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고 사용법이 간단하지만, 막상 익히기가 쉽지 않고 특히 안쪽의 접근이 어려운 부위에서는 더욱 사용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구강세정기는 강한 수압을 이용해 칫솔질만으로 제거되지 않은 이물질을 제거해주는 기계로, 치아 안쪽 부위 치아와 잇몸 사이의 이물질을 빼내는데 효과적입니다.

또한 교정장치(브라켓)을 장착한 환자에게도 효과적입니다.

구강세정기는 음식물의 제거 이외에도 부가적으로 ‘잇몸 마사지’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구강세정기는 사용하기 쉽지만, 비교적 고가인 기구를 구입해야 한다는 것과 기계가 없는 외부에서는 사용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한 연구에 의하면 일반적인 칫솔질과 구강세정기를 사용한 경우에는 치태가 74.4% 감소하는 효과를 보였고, 칫솔질과 치실을 사용한 경우에는 57.7% 감소 효과를 보여, 구강세정기를 사용한 경우 더 효과가 좋은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또한 여러 연구에서 구강세정기를 사용한 경우 치은염과 치은 출혈이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여러 연구를 통해 치실보다 구강세정기가 더 효과적인 것으로 보고되고 있지만 일반적으로 치아와 잇몸 사이의 공간이 적은 젊은 층은 치실이, 공간이 넓은 노년층에서는 구강세정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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