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복음과 묵상

2019년 12월 2일 월요일 복음묵상

메옹 2019. 8. 17. 20:19

2019년 12월 2일 월요일

[(자) 대림 제1주간 월요일]


복음

<많은 사람이 동쪽과 서쪽에서 하늘 나라로 모여 올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5-11

5 예수님께서 카파르나움에 들어가셨을 때에 한 백인대장이 다가와 도움을 청하였다.

6 그가 이렇게 말하였다.
“주님, 제 종이 중풍으로 집에 드러누워 있는데 몹시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7 예수님께서 “내가 가서 그를 고쳐 주마.” 하시자, 8 백인대장이 대답하였다.
“주님, 저는 주님을 제 지붕 아래로 모실 자격이 없습니다.
그저 한 말씀만 해 주십시오. 그러면 제 종이 나을 것입니다.

9 사실 저는 상관 밑에 있는 사람입니다만 제 밑으로도 군사들이 있어서, 이 사람에게 가라 하면 가고 저 사람에게 오라 하면 옵니다.
또 제 노예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합니다.”

10 이 말을 들으시고 예수님께서는 감탄하시며 당신을 따르는 이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이스라엘의 그 누구에게서도 이런 믿음을 본 일이 없다.

11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사람이 동쪽과 서쪽에서 모여 와, 하늘 나라에서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과 함께 잔칫상에 자리 잡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강론 후 잠시 묵상한다>

오늘의 묵상


믿음이 있다면 이웃에게 좋은 것만을 주려고 한다

일본 제1위 납세자인 사이토 히토리는 자신의 제자인 미야모토 마유미에게

이런 충고를 해 주었습니다.

“오늘부터 만나는 사람, 길에서 스쳐 지나가는 사람, 모든 이들에게

‘이 사람에게 온갖 좋은 일이 눈사태처럼 일어납니다.’라는 말을

마음속으로라도 좋으니 중얼거려보세요.

하루에 100명씩, 1,000일 동안 실행해보는 겁니다.”

마유미씨는 ‘좋은 이야기를 들으면 바로 실천하자.’란 좌우명을 가지고 있었기에

바로 실천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아주 좋아하는 상대방에게는 쉽게 이런 말이 나왔지만 불편한 사람,

싫어하는 행동을 하는 사람에게는 좀처럼 입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억지로라도 그 말을 계속하다보니 싫은 마음이 점차 사라지거나

상대가 싫은 행동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더 신기한 것은 그 말을 계속하다보니 자신이 기분이 좋고 감사하는 마음이

끓어 넘치더라는 것입니다.

남에게 행복을 빌어주었는데 자신이 행복해진 것입니다.

그렇게 1,000일이 지났을 때 사이토 히토리가 말했습니다.

“마유미씨 얼굴이 좋아졌어요. 운을 부르는 얼굴이 되었네요.

다른 사라의 행복을 빌면 얼굴에도 그 마음이 나타나는 법이에요.

이제 당신이 두 번 다시 불행해질 일은 없습니다.”

실제로 이런 내용을 책으로 쓴 ‘돈을 부르는 말버릇’의 저자 미야모토 마유미는

몇 년 뒤 억만장자가 되었습니다.

행복해지려면 행복의 통로가 되어야합니다.

부자가 되려면 돈의 통로가 되어야합니다.

저수지는 썩습니다.


예수님은 아버지로부터 받은 은총을 인간에게 전해주시는 통로가 되어주셨습니다.

통로가 되어야 나도 살고 이웃도 삽니다.


행복해지고 싶으면 남을 행복하게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자연법칙이고 이 법칙을 믿는 것이 믿음입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카파르나움의 백인대장을 보시고

“나는 이스라엘의 그 누구에게서도 이런 믿음을 본 일이 없다.”라고 말씀하십니다.


로마의 장군이 이스라엘의 야훼 하느님을 믿었을 리는 없습니다.

다만 이스라엘에서 기적을 일으키는 하늘에서 내려온 분으로 예수님에 대한 소식을

들었던 것입니다.


그는 예수님께 자신 노예의 치유를 위해 고개를 숙이고 기적을 청합니다.

이렇게 그는 자신이 아는 가장 작은 사람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누구에게나 고개를 숙일 수 있는 사람이었던 것입니다.


믿음은 이렇게 자기 자신을 어떤 통로로 만드느냐에 의해 측정됩니다.

믿음이 없으면 자신을 저주의 통로로 만들기도 합니다.


어느 도시에 경쟁관계에 있던 장사꾼 두 사람이 있었습니다.

두 사람의 가게는 서로 마주보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아침에 눈 뜨고 일어나 밤에 잠들 때까지

어떻게 하면 상대방을 망하게 할까 하는 데만 신경을 썼습니다.


보다 못한 하느님께서 어느 날 천사를 한쪽 상인에게 보내셨습니다.

두 사람을 화해시키려고 천사는 이런 제안을 했습니다.

“하느님께서 그대에게 큰 선물을 내릴 것이요.

그대가 재물을 원하면 재물을, 장수를 원하면 장수를, 자녀를 원하면 자녀를 줄 것이요.

단 조건이 하나 있소.

그대가 무엇을 원하든 그대 경쟁자는 두 배를 얻게 될 것이요.

그대가 금화10개를 원하면 그는 금화 20개를 얻게 될 것이오.”라고 말하였습니다.

천사의 말을 들은 상인은 한참 생각하더니

“제가 무엇을 바라든지 다 그렇게 이뤄진다는 말씀이지요?”하고 물었습니다.

천사가 그렇다고 하자 상인은 크게 숨을 한번 쉬고는 결심한 듯이 말하였습니다.

“그럼 제 한쪽 눈을 멀게 해주십시오.”

믿음이 있으면 축복의 통로가 되고

없으면 저주의 통로가 됩니다.

어느 것을 받아 전하든 그 전하는 것의 반을 가지게 됩니다.


이웃에게로 흘러가는 것이 나를 채우게 되어있습니다.

성모님께서 믿음으로 하느님께서 세상으로 내려오시는 통로가 되셨듯이

참 믿음은 나를 축복의 통로로 만듭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축복을 전해주려는 백인대장에게 믿음이 크다고 하신 것입니다.

믿음이 있다면 이웃에게 좋은 것만을 주려고 할 것입니다.


수원교구 전삼용 요셉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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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 정말 무서운 병 이다. 간단한 상식으로 예방하자. 널리 전파 하여 좋은 삶을 살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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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끝에 잡아늘이는 감각이 있을 때까지 혀 끝을 최대한 밖으로 내밀었다가 다시 입안으로 당겨 맙니다(卷起). 이렇게 10번 반복합니다. 2.혀를 돌립니다.
혀를 입안에서 천천히 최대한 크게, 순시침 방향으로 10번 돌렸다가 다시 역시침 방향으로 10번 돌립니다. 3.혀끝으로 이를 누릅니다.
혀끝으로 상악을 10초간 눌렀다가 윗이와 아랫이의 바깥쪽, 아랫이의 안쪽을 10초간 누릅니다. 혀 운동은 시간에 구애없이 아침, 점심, 저녁 모두 할수 있습니다. 보편적으로 아침과 저녁 각각 한번씩 하는것을 권장합니다. 대뇌는 인체의 사령부로, 대뇌가 영활하고 위축되지 않아야 여러 기관과 생리기능이 정상적으로 돌아갈수 있습니다. 이는 최신 과학연구 성과이자 확실한 연구와 데이터를 통해 증면된 사실입니다. 특별히 약을 복용하지 않고도 효과를 볼수 있는? 안전한 방법이니 꼭 실천해 보시길 바랍니다. (관심만 있으면 할 수 있습니다. 돈을 들이지 않고 무서운 치매에 걸리지 않는 다면 해볼 수 있지 않겠어요.) 우리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소주한잔)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