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2/21-1 복식 경기의 노하우

메옹 2019. 2. 2. 00:13

복식 경기의 노하우 


복식은 파트너와의 호흡이 생명이다.

* 간격유지가 중요하다.

* 로브를 띄울거면 이왕이면 높~~~게  띄워라.

* 파트너가 길게 찔러줬다면 과감히 센터를 마크하라.

* 깊은 각을주고 싶다면 어깨의 힘을 빼라. 

* 나의 로브가 상대방의 키를 넘겼다네트 앞으로 들어가 주는 것도 방법중 하나다.

   서비스 라인 부근에만 있어도 스매싱 찬스를 잡을 수 있다.

* 파트너가 친 공이 길게가면 물러났다가도 센터 쪽으로 붙어서 가운데를 컷트해야 한다.


(꿀팁)

(Tip) 복식 경기중 내가 자신있는 볼에 대해서는 MY ! (내가 할께) 를 외쳐준다.

        빠져 줄때는  파트너를 빠르게 불러준다.

        (길동아, ! 야 !  나와 ! 빠져 ! 등)


       다리 움직이고, 지금 발리 방향을 바라봐요.

       발리 방향, 포치 나올껴.

       뿌릴꺼면  확 뿌리던가 , 아니면 맞출꺼면 맞추던가.

       애매하게 치지말라.


       파트너 간에는 지적보다는 위로와 격려를 해줘야 한다.

        ( 이게 바로 팀워크다,)


(Tip) 다음 볼의 준비는 제 자리에서 발만 동동이 아닌 , 상대의 볼에 집중을 하며  즉각 반응을

        할 수 있는 준비자세를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대방 서브가 센(강한) 경우 라켓을 짧게 빼서(테이크 백) 대주는 느낌으로 해서 안전하게

        넘겨주는  것이 현명하다.

        한 쪽에는 첫 발리로 공략을 하라.!

        다른 한 쪽에는 스트로크로 공략을 하라.!


(Tip) 첫 발리를 들어 갈때는 상대 라켓에 볼이 맞으면 스플릿 스텝을 하라.

        공의 방향을 확인하고 일단 넘겨주는 발리를 하라. 

         (에러를 안 하는 것이 중요하다)


(Tip) 확실한 챤스 상황일 때 복식 경기에서는 강타로 끝내는 것 보다는 빈 공간에 가볍게

       찔러주는 것이 더욱 현명한 선택이다.         




    * 테산의 회원 님들 간단하지만 우리가 알면서도 흔히 잊어버리는  복식경기에서의

      이러한 작전을 항상 머리속에 기억하고 늘 게임을 할 때마다 동작들을 활용한다면

      보다 나은 테니스의 묘미를 더 한껏 만끽하리라 믿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