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 경기의 노하우
복식은 파트너와의 호흡이 생명이다.
* 간격유지가 중요하다.
* 로브를 띄울거면 이왕이면 높~~~게 띄워라.
* 파트너가 길게 찔러줬다면 과감히 센터를 마크하라.
* 깊은 각을주고 싶다면 어깨의 힘을 빼라.
* 나의 로브가 상대방의 키를 넘겼다면 네트 앞으로 들어가 주는 것도 방법중 하나다.
서비스 라인 부근에만 있어도 스매싱 찬스를 잡을 수 있다.
* 파트너가 친 공이 길게가면 물러났다가도 센터 쪽으로 붙어서 가운데를 컷트해야 한다.
(꿀팁)
(Tip) 복식 경기중 내가 자신있는 볼에 대해서는 MY ! (내가 할께) 를 외쳐준다.
빠져 줄때는 파트너를 빠르게 불러준다.
(길동아, ! 야 ! 나와 ! 빠져 ! 등)
다리 움직이고, 지금 발리 방향을 바라봐요.
발리 방향, 포치 나올껴.
뿌릴꺼면 확 뿌리던가 , 아니면 맞출꺼면 맞추던가.
애매하게 치지말라.
파트너 간에는 지적보다는 위로와 격려를 해줘야 한다.
( 이게 바로 팀워크다,)
(Tip) 다음 볼의 준비는 제 자리에서 발만 동동이 아닌 , 상대의 볼에 집중을 하며 즉각 반응을
할 수 있는 준비자세를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대방 서브가 센(강한) 경우 라켓을 짧게 빼서(테이크 백) 대주는 느낌으로 해서 안전하게
넘겨주는 것이 현명하다.
한 쪽에는 첫 발리로 공략을 하라.!
다른 한 쪽에는 스트로크로 공략을 하라.!
(Tip) 첫 발리를 들어 갈때는 상대 라켓에 볼이 맞으면 스플릿 스텝을 하라.
공의 방향을 확인하고 일단 넘겨주는 발리를 하라.
(에러를 안 하는 것이 중요하다)
(Tip) 확실한 챤스 상황일 때 복식 경기에서는 강타로 끝내는 것 보다는 빈 공간에 가볍게
찔러주는 것이 더욱 현명한 선택이다.
* 테산의 회원 님들 간단하지만 우리가 알면서도 흔히 잊어버리는 복식경기에서의
이러한 작전을 항상 머리속에 기억하고 늘 게임을 할 때마다 동작들을 활용한다면
보다 나은 테니스의 묘미를 더 한껏 만끽하리라 믿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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