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1/31-1 테니스 코트에 대하여

메옹 2019. 1. 10. 14:00

테니스 코트에 대하여



클레이 코트 :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코트죠...
흙으로 구성되어 있고, 습기와 탄력이 특징입니다...
그때문에 볼의 스피드가 약해지고, 수비형 플레이가 주를 이룹니다..
단점이 있다면 매일매일 롤러로 잘 밀고, 라인을 새로 그어야 하겠죠...
비가 온뒤에도, 최소 이틀은 플레이가 불가능하고요...



케미컬 코트(하드코트) : 콘크리트나 아스팔트로 되어있는 코트죠...
표면이 딱딱하고 탄력이 없어서, 공의 바운드가 높습니다..
특별히 손질할 필요가 없어서 테니스가 잘 보급된 미국이나 그외 선진국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코트입니다....
단점이 있다면 코트가 딱딱해서, 선수들의 발목과 무릎에 데미지가 오겠죠?~~~~.



앙투카 코트 : 벽돌흙 재질로 구성되어 있는 코트입니다...
비가 와도 코트가 금방 마르기 때문에 비가 많이오는 지역에서 볼 수 있는 코트죠...
붉은 빛을 띠는 코트입니다...
단점이 있다면 탄력성이 좋아서, 공이 잘 안 튄다는거죠...



그래스 코트 (Lawn Court) : 잔디코트 입니다...
윔블던등에서 볼수있는 코트이고, 그만큼 가장 훌륭한 코트이죠...
잔디밭이라서 발목두 보호되고, 초록색이라 눈에두 좋고요
하지만 잔디라서 공이 미끄러지는 단점이 있구요
유지비가 상당하겠죠?~

 

하드코트
하드코트에서는 공의 바운드가 높고 스핀도 잘 걸리죠..
하드코트에서 유의하실점은... 테잌 백 입니다...
상대방이 공을 치는 동시에 공의 방향만 확인하고는
바로 재빨리 라켓을 빼주는게 중요합니다..


항상 준비된 자세에서 정확한 폼으로 치는 길만이 하드코트에서 살아남는 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