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1/7-1 셀프저지 경기 지침

메옹 2018. 12. 22. 16:42

셀프저지 경기 지침


선수 주의사항

대회시 몇몇 경기는 셀프저지로 치러질 수 있으니, 이런 상황에서는 모든 선수가

기본규칙을 준수하여야 한다.

• 상대코트에서의 콜을 존중해야 한다.
• 아웃, 폴트의 모든 콜은 볼이 떨어진 후 신속하게, 상대편에 들리게 충분히 크게 하여야 한다.
• 한 선수가 아웃콜을 한 후, 득점타였을 때를 제외하곤, 볼이 굿샷임을 알았을 때는 다시 플레이할 수 있다.
• 서버는 제 1서브 전에 상대편이 들을 수 있도록 크게 스코어를 콜한다.
• 상대편의 결정에 불만이 있을 때는 레퍼리를 부른다.

클레이코트의 경우 몇몇 절차가 더해진다.

• 볼마크는 포인트 때마다 또는 플레이가 중단됐을 때 확인할 수 있다.
• 상대편의 콜이 확신이 가지 않을 때에는 상대편에게 볼마크 확인을 요구할 수 있다.

   선수는 볼마크를 보러 네트를 넘어갈 수 있다.
• 볼마크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레퍼리가 최종결정을 할 수 있다.
• 만약 아웃콜을 한 후 볼이 굿샷임을 알았을 때는 아웃을 콜한 선수의 실점이다.

이 절차를 정당히 따르지 않는 선수는 윤리규정에 의해 방해, 비신사적 행동이 적용된다.

절차상의 모든 질문은 슈퍼바이저(레퍼리)에게 한다.

레퍼리 지침서(셀프경기시)

☆ 라인콜 논쟁(클레이코트 제외)
라이콜의 논쟁으로 레퍼리가 그 시합을 보지 못한 채 불려갔을 때는 콜을 누가 하였는지, 그 코트 선수에게 그 콜을 확신하는지, 만약 그 선수가 그 콜을 확신한다면 그 콜과 함께 포인트는 유효하다.
그것으로 인해 게임을 따는데 유리해 보이면 모든 라인에 대한 의무와 콜을 책임질 체어엄파이어를

찾도록 노력해 보고 이것이 가능하지 않을 때(예를 들어 경험이 없는 주심이나 주심의 의자가 없을 때)의 다른 선택사항은 레퍼리가 남아서 남은 경기를 지켜본 후 어느 라인의 콜이 정확한지 또는 부정확한지를 선수들에게 말해주는 것이다.
만약 레퍼리가 코트를 떠났을 때 한 선수가 콜을 틀리게 한 것을 보았을 때 레퍼리는 코트로 가서 상대선수에게 콜한 것은 고의가 아니었고 다시 플레이할 수 있다고 말해주고 틀리게 콜을 한 선수에게는 다음번에는 고의방해로 간주되어 실점할 수 있다고 반드시 말해주어야 한다.
또 레퍼리가 보기에 그 선수가 의도적으로 틀린콜을 한다고 확신하면 비신사적인 행동의

코드바이얼레이션을 줄 수 있다.
레퍼리는 요청하지 않는 시합, 없어서는 안되거나 라인에 근접한 틀린콜에 대해서는

방해로 보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방해를 적용하기 전에는 정도가 아주 심한 콜이라고 확신해야만 한다.

☆ 볼마크 논쟁(클레이코트)

레퍼리가 논쟁을 해결하려 코트로 불려왔을 때는 그 볼마크에 대하여 두 선수가 모두

동의한다면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
볼마크를 두고 보는 시각이 틀릴 때 레퍼리는 라인 안에 볼이 떨어졌는지 또는 라인밖에 떨어졌는지를 결정해 주어야만 한다.
선수들이 서로 다른 볼마크라고 우기면 정확한 볼마크를 구별하는데 어떤 샷을 구사했는지, 타구가 어느곳을 향했었는지를 선수들로부터 알아내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볼마크가 있는 코트 선수의 콜을 인정한다.

스코어 논쟁

레퍼리가 스코어 논쟁을 해결하려 코트로 불려왔을 때는 문제가 되는 포인트나 게임을

선수들과 논의하여 합의포인트를 찾아야 한다.
선수들이 인정한 포인트 이외에 논쟁거리가 되는 모든 포인트나 게임은 다시 플레이 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한 선수가 스코어가 40-30이라고 우기고 상대편은 30-40이라고 우길 때 선수들과 상의 후 누가 게임의 첫 포인트를 땄는지만이 문제라는걸 알았다.

이 때의 올바른 결정은 두 선수가 각각 2포인트씩을 딴 걸 인정한 30-30에서 게임을

재개하는 것이다.

게임스코어가 논쟁이 될 때 같은 원칙이 적용된다.
예를 들어 한 선수가 6-5라고 우기고 상대편은 5-6이라고 우긴다.

상의후 서로 첫 게임을 땄다고 우긴걸 알았다.

올바른 결정은 각각 서로 5게임씩 딴걸 인정한 5-5에서 게임을 재개하는 것이다.
서브는 마지막에 리시브한 사람이 서버가 된다.
논쟁 해결 후 레퍼리는 서버가 첫 서브전 스코어를 상대편에 들리게 충분히 크게 콜하는 절차를 강조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른 논쟁

셀프저지경기에서는 조정하기 까다로운 다른 문제들도 많다.
레퍼리는 레트, 낫업, 파울타구에 관한 논쟁을 선수들로부터 그들의 판단으로 그 콜이

정확했었는지와 다시 플레이하는 것을 모두 확인하여 해결해야 한다.  

폿폴트는 리시버가 아닌 레퍼리만이 오직 할 수 있다.
그러나 심판이 콜을 할 때는 반드시 코트 안에 경기를 위해서 있어야 한다.

코트를 떠난 심판의 풋폴트 콜은 허용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