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엘보에 대한 잘못된 통념 테니스 볼을 치는 임팩트 순간 엄청난 양의 힘이 발생한다.
라켓 헤드의 스위트 스폿 - 라켓 전문가들은 진동의 중앙이라고 한다 중앙으로 볼을 친다면, 팔에는 거의 충격이 전해지지 않는다. 있다. 그렇게 되면 팔에는 엄청난 충격을 주게 된다. 모든 선수들이 직접 경험을 통해서 알려진 것 중에 새로운 것은 없다.
신체 보호도 잘 할수 있다. 또한 경기시의 즐거움도 배가할 것이다. 충격은 영향을 끼치지만 진동은 그렇지 않다. 기존에 들었거나 믿을지도 모르지만 충격과 진동은 같은 것은 아니다. 충격은 볼이 라켓에 부딪치는 임팩트 순간에 주로 발생한다.
스윙은 얼마나 격렬한가. 날아 오는 볼의 힘. 볼을 라켓 헤드의 어느 부분으로 맞추는가. 사용하는 라켓의 종류와 스트링의 텐션. 스트로크의 방법 등이 그 요인이 될 수 있다.
말했다. ”만약 플레이어가 스위트폿으로 볼을 치지 않는다면 그의 손, 팔꿈치, 팔목은 큰 충격을 받을 것이다.“
임팩트 순간 발생하는 주요 충격이 사라진 후 라켓에 남아 있는 이런 진동은 팔에 해를 끼칠 정도는 아니다. “이건 대단한 건 아니고 단지 약간 귀찮을 뿐이다”라고 브로디는 밝힌다. 진동 완충기는 충격을 줄여주거나 부상으로부터 보호하지 못한다. 그러나 진동완충기는 임팩트 순간에 프레임에 발생하는 큰 충격을 막는 것이 불가능하고 볼이 라켓 헤드의 정중앙에 맞지 않았을 때 발생하는 충격으로부터 팔꿈치를 보호하지도 못한다. 테니스 라켓은 테니스 엘보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아주 빈번한 이와같은 근육의 파열은 특히 백핸드에서의 부적절한 스트로크 기법에서 기인한다. 볼을 칠 때 팔만을 사용해 타구하는 플레이어는 위험이 더욱 크다.
그러나 볼이 라켓에 충돌할 때, 발생하는 충격은 팔꿈치의 통증을 악화시킨다. 각별히 당신의 스트로크에 적당하거나 충격을 흡수하도록 만들어진 개혁 라켓 또한 문제를 악화시킨다.
디자인상 현대 와이드 바디라켓은 보다 가볍고 견고하기 때문에 잘 굽혀지지 않아 나무 라켓만큼 충격을 흡수하지 못한다. 플레이어의 팔로 전달된다. 라켓의 견고성 증가로 힘은 좋아졌으나 무게가 가볍고 유연성이 부족해 충격으로 인한 외상을 입을 가능성은 더욱 높아졌다.
고가 라켓이 저가 모델보다 충격으로부터 팔을 보호하는 기능이 뛰어난 것은 아니다. 라켓에 아무리 많은 돈을 투자한다고 해도 팔에서 느끼는 충격은 감소되지 않는다. 라켓의 색깔은 충격흡수 기능과 아무런 상관이 없다. 그것을 구입한다. 라켓의 디자인은 충격흡수 기능을 결정하지는 않는다. 프로 선수가 추천한 모델이 충격흡수 기능면에서 훌륭한 것은 아니다. 보통 프로들은 충격을 잘 흡수할 수 있도록 유연하고 무거운 라켓을 사용한다. 하지만 라켓이 견고하지 않아도 스트로크 기술로 힘을 만들어 낼수있기 때문이다. 스트링은 처음으로 충격을 완화시키는 기능을 발휘한다. 만약에 라켓에 스트링이 단단하게 매어져 있다면 임팩트 순간에 충격을 흡수하지 못한다. 약10 퍼센트 텐션을 낮춘다면 충격을 그만큼 줄어든다. 반응하게 된다. 라켓을 유연하게 바꾸는 것이 불가능하므로 모델을 바꾸게 된다. 유연성이 뛰어난 라켓은 임팩트 순간 잘 휘어지므로 충격을 줄여준다. 큰 라켓은 스위트 폿도 넓다. “넓은 파워존을 가지고있는 큰 라켓은 작은 라켓보다 넓은 타격점을 제공하고 충격을 감소시켜 준다.” 전문가의 말이다. 무게를 늘리는 것은 충격을 줄이는 가장 훌륭하게 유일한 방법이다. 납테이프를 덧붙이면 임팩트 시 라켓을 안정시켜주고 볼이 맞지 않는 부분의 뒤틀림을 줄여준다. 방지에 더욱 좋다. 이 방법은 또한 라켓의 처음 균형을 유지할 수 있다. 라켓의 손잡이가 클수록 적은 노력으로도 라켓의 뒤틀림을 억제할 수 있다. 그립을 너무 세게 잡으면 팔 근육에 무리를 줘 부상을 입을 여지가 크다. 그립을 너무 세게 잡는 습관이 있으면 팔 근육의 긴장을 완화시켜 그립을 부드럽게 잡도록 한다. 훌륭한 플레이어들은 스트로크에서 임팩트 순간에만 그립을 잡는 힘을 증가시킨다. 요즘 쉽게 구할 수 있는 뒤집어 씌우는 신세틱 그립으로 교체한다면 팔꿈치의 통증을 줄여줄 것이다. 이런 그립은 부드러워 충격을 잘 억제할 뿐 아니라 손과 라켓 사이의 절연체로써의 역할도 한다.
벗어나는 몇가지 방법이 있다.
팔꿈치에 통증이 있거나 통증에서 벗어나려면 레슨을 받는다. 전문적 교습은 스트로크 상의 문제점을 찾아내 교정해 준다. 경험 있는 플레이어는 다리로 땅을 밀고,상체와 엉덩이를 회전시키며 힘을 분출한다. 그래서 관절에 큰 부담을 주게 되는 팔만 이용한 스윙은 하지 않는다. 레슨을 받는 것은 라켓을 교체했을때 꼭 받아야 한다.
“충격에서 보호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관절을 지탱하는 근육군의 힘과 컨디션이다.” 해리 호프만의 잭 그로펠 박사의 말이다.
팔꿈치에 통증이 느껴지더라도 경기를 계속할 수는 있지만, 통증이 계속 쌓이면 행동에 제약을 받게 된다. 만약 통증이 심해지면 경기를 멈추고 30분 정도 얼음찜질을 해준다. 이것은 염증과 붓기를 감소시켜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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