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테, 스피드서브를 배우기 위한 3단계 방법

메옹 2019. 9. 21. 12:51

서브레슨-스피드서브를 배우기 위한 3단계 방법



프로테니스 선수들처럼 스피드 있는 서브를 구사하고 싶은 마음은 동호인들의 로망입니다.

승부와 관계없이 서브 에이스 한번에  모든 것을 걸고 짜릿한 만족을 느끼는 동호인들이 있다.

어떻게 하면 스피드 있는 서브를 구사 할 수 있을 까요?


간단하면서 빠르게 배울 수 있는 3단계 방법이 있다.

첫째, 그립을 가볍게 잡는다.

둘째, 어깨 회전,

셋째, 무릎을 굽힘으로써 자연스러운 신체 회전의 메카니즘에 의해서 불필요한 힘을 주지

않고도  스피드 있는 서브를 구사 할 수 있다.

그러나 선수들이나 동호인들 볼을 강하게 치면 더 강한 스피드를 얻는다고 생각한다.

볼을 강하게 칠려고 생각하면 할수록 몸에 힘이 들어가게 되어 근육은 수축되고 경직되어

오히려 라켓헤드 스피드를 얻지 못한다.


스피드 있는 서브는 그립을 가볍게 잡고 무릎을 굽히고 어깨를 회전하여

파워를 축적한 후에  팔을 최대한 펴서 볼에 강한 임팩트를 만드는 동작이 부드럽고

유동적인 동작일 때 나온다.



1단계 : 그립을 가볍게 파지

그립을 가볍게 잡는다는 것은 그립이 손에서 빠져나가지 않을 정도의 힘의 크기를 말한다.

만약에 서브의 준비단계에서 라켓의 그립을 세게 잡게 되면 몸에 힘이 들어가서 근육이 수축되고

경직되어서 서브의 동작 과정에서 팔과 라켓의 움직임이 자연스럽지 못해서 자연스러운

서브동작을  방해하며 불필요한 에너지를 사용하게 된다.

심리적으로도 긴장하게 되어서 불안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그립을 가볍게 잡는 것이 부드럽게 스윙을 하게 하며 라켓을 뒤로 충분히 젖히고

볼을 향하여 위로 크게 펴서 회전반경을 크게 할 수 있어서 스피드 있는 서브를 구사

할 수 있다.



2단계 : 어깨의 회전

어깨를 뒤로 돌리는 어깨의 회전 반경이 크면 클 수록 볼을 칠 때 더 많이 어깨를

앞으로 돌릴 수 있어서 볼에 강한 파워를 가 할 수 있다.

어깨와 라켓헤드간의 간격이 크게 함으로 써 임팩트 전에 상체의 힘을 축적시켜서 강한

임팩트를 만들 수 있다.

만약에 충분한 어깨의 회전이 되 않았을 때는 팔운동에 의존하는 서브동작이 되어서 힘이 없는 서브가 된다.

또한 팔에 만 의존하는 서브동작은 팔꿈치와 어깨를 무리하게 하여 상해를 유발 할 수

있다.

따라서 라켓을 가볍게 잡고 어깨를 충분히 회전 하면서 무릎을 굽히는 동작에서 스피드

있는 서브가  나온다.



3단계 : 무릎을 굽힌다.

서브동작은 몸과 라켓을 굽혔다가 다시 펴지는 동작이다.

백스윙동작은 어깨를 회전하고 무릎을 굽히는 동작을 말한다.
반대로 임팩트시 무릎을 펴면서 차오르는 발동작과 함께 몸을 정면으로 회전하면서

라켓과 팔이 일직선이 된다.

임팩트 동작에서 몸을 펴는 동작은 라켓의 속도를 증가시킨다.

그 결과 스피드 있는 서브가 나온다.


출처 :테니스코치나라          글쓴이 : 왕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