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테, 동호인 대회에서 승리하기 위한 타입별 공략법

메옹 2019. 9. 21. 12:48

동호인 대회에서 승리하기 위한 타입별 공략법



동호인 대회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테니스 기술만으로는 안된다.

대전 상대의 타입은 여러가지이기 때문에

각각의 타입에 대응 할 수 있는 공략법을 알지 못하면 3회전을 넘기기 어렵다

비록 기술이 떨어져도 타입별 공략법을 알고 있으면 승리의 가능성은 있다.

모든 타입에서 적용될 수 있는 것

동호인 대회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각각의 타입에 따른 공략법이 필요하다.

그러나 그 이전에 모든 타입에 대해서 말할 수 있는 것이 있다.

그것은 첫 서브는 반드시 넣는다는 것이다.

 첫 서브를 반드시 넣어야 된다고 많은 사람이 인식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 중요성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첫 서브를 칠 때에 상대는 베이스라인 뒤에 서서 수비의 자세를 취한다.

그런데 세컨드 서브가 되면 상대는 베이스라인 안으로 한 발 들어와

공격적인 자세를 취한다.

 첫 서브는 두 번 넣을 수 잇는 서브 중의 첫번째가 아니다.

퍼스트와 세컨드의 중요성은 7:3이라고 해도 괜찮을 것이다.

첫 서브는 스피드를 줄여서라도 반드시 넣어야만 된다.


균형이 안 맞는 페어를 공략하기 위해서는

한 선수는 잘 하고 또 한 선수는 잘 못하는,

균형이 안 맞는 페어는 얼핏 간단히 이길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잘못하는 선수를 공격하면 실수를 유도할 수 있을 것 같아서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실력없는 선수를 공격해도 쉽게 이길수 없다.

실력있는 선수가 커버하기 때문이다.

실력 있는 쪽의 선수는 약한 파트너가

공격당할 것을 처음부터 계산하고 있었던 것.


그래서 실력 차가 있는 페어의 계산을 넘겨짚는 것이 공략법이다.

구체적으로는 약한 선수에게 연결구를 보내고

잘 하는 선수 쪽으로 결정샷을 친다.


실력이 강한 선수는 파트너가 당하는 것에는 냉정하며

여러가지 어드바이스를 교환하면서 진행하지만

자신이 포인트를 결정당하면 냉정함을 잃고 만다.


그러면 상대 페어는 서서히 붕괴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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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합도 많고 공치기 좋은 텐슈인의 계절입니다

시합 마니 나기시어 좋은소식 전해주셔요

실력만이 전부가 아닌거 아시죠

가끔은 전술도 필요합니다,,홍홍홍


ㅡ 응삼아제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