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테, 포핸드 팁-포핸드 그라운드스트록에서 고수와 하수의 차이는

메옹 2019. 9. 4. 22:14

포핸드 팁-포핸드 그라운드스트록에서

고수와 하수의 차이는 어디에 있을까?

짧은 볼 처리에 있다.


포핸드 그라운드스트록에서 고수와 하수의 차이는 어디에 있을까?

짧은 볼 처리에 있다.

테니스를 어느 정도하다 보면 일반적으로 베이스라인에서 상대코트 깊숙이 보내는 랠리 능력은 많은 차이가 없을 것이다.

고수와 하수의 차이는 짧게 오는 찬스 볼을 결정구로 보내는 능력에 있다.

선수들의 경기를 관전하면 정상급 수준에 선수들은 상대 코트 깊숙이, 또는 각도 있는 샷을 보내서 짧은 볼을 유도하고 결정하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이다.

그래서 선수들은 시합 전에 서비스라인 근차에 오는 짧은 볼을 결정하는 연습을 합니다.
다시 말하면 연결구와 결정구를 잘 판단해서 경기에서 누가 게임운영을 잘 하는가에 달려있다.

높은 볼의 처리도 베이스라인과 서비스라인 근처에서 처리하는 방법이 다르다.
코트 길이가 다르기 때문에 스윙의 크기와 스피드는 분명히 차이가 있다.
베이스라인에서 역크로스로 포핸드를 구사 할 때는 코트의 길이가 있기 때문에 높은 타점에서 스윙 길게 끌고나가서 로테이션 스윙을 하고 다운더 라인으로 보내는 인사이드 인 포핸드는 코트의 길이가 짧기 때문에 스윙크기를 작게 하고 라켓과 팔을 로테이션 하는 스윙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