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테, ITF 월드 테니스 투어

메옹 2019. 8. 26. 09:04



2018년까지의 명칭은 퓨처스(futures) 대회였으나, 
대대적인 랭킹 시스템 변경과 함께 
명칭을 ITF 월드 테니스 투어로 변경하였다.
2018년까지는 퓨처스 대회에서 성적을 내어 ATP 싱글 랭킹 점수를 얻고
이렇게 얻은 ATP 싱글 점수를 지속적으로 획득하여서 점수가 누적되면
세계 랭킹이 올라가고 보다 상위 등급의 대회에 시니어 선수가 출전하는 것이 
테니스계의 일반적인 모습이었다.
2019년에는 ITF 랭킹을 도입하여
 ITF 월드 테니스 투어에서 ITF 랭킹을 획득하고,
 ITF 랭킹 상위권 선수가 ATP 챌린저 대회에 
참가 자격을 얻는 방식의 시스템을 도입하였으나 
선수들과 팬들의 반발로 
2019년 8월부터 종래의 일원화된 랭킹 시스템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대회 위상 및 상금 규모
보통의 경우 ITF 월드 테니스 투어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랭킹 점수가 없는 주니어 선수부터 
최대 ATP 싱글 랭킹 300위권 정도인 선수까지가 출전한다고 하며 
프로 테니스 대회 중에 가장 낮은 등급의 대회여서
 ATP 싱글 랭킹 1~100위까지는 참가가 불가능하고 
101~150위까지도 주최측이 와일드카드로 초청하여
참가하지 않는 한 참가가 제한된다.
전세계에서 열리는데 1년에 개최되는 대회 수는 
ATP 챌린저 투어 대회와 마찬가지로 매년 바뀌기 때문에 
정확히 몇개인지 단언하기는 힘들지만 
매년 수백개가 넘는 대회가 전세계에서 열린다. 
한국에서도 여러 개의 대회가 매년 개최된다

공치기 좋은 텐슈인의 계절인가 봅니다
즐테하시고 새로운 한주 좋은일만 가득하셔요
 ㅡ 응삼아제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