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이 되는 발> 무엇을 의미 하는가?
준비 상태에서
축이 되는 발을 만들고 (레슨에서 ‘하나’ 구령)
다른 발을 옮기면서 체중이동을 한다 (레슨에서 ‘둘’ 구령)
레슨 구령에서 ‘하나’ <축이 되는 발을 만든다>는 것은
축이 되는 발에 체중이동이 되면서 몸의 중심(발란스)가 옮겨가야 한다는 것이다.
포발리에서 축이 되는 오른발에 몸의 체중과 발란스를 잡고
백발리에서는 축이되는 왼발에 몸이 이동되어야 한다.
그리고 다음 발이 나가면서 ,,,,
문제는 축이 되는 발에 몸의 이동이 되지 않는 상태에서 축이 되는 발을 이용하여 밀면서
다음단계로 바로 가버리기 때문에 행동의 반경이 급격히 적어지는 것이다.
즉, 마음과 행동이 따로 노는 것이다.
포치를 하는 경우 더욱 그렇다.
축이 되는 발만 만들어 놓으면 다음에는 바운다리를 넓게 잡아 상대를 압박할 수 있다.
스매싱 또한 그렇다.
뒤걸음 사이드스텝을 하여 축이 되는 오른발에 몸의 발란스를 만들어 놓으면
다음에는 앞으로 이동하면서,,,
축이 되는 발을 만든다는 의미에서
축이 되는 발쪽으로 몸의 발란스를 잡는다는 것이 인식이 되면
무조건,,, 축이 되는 발쪽으로 체중이동을 하게 된다.
축이 되는 발을 만들어서 모든면에서 좋은모습이 되고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주말,휴일 좋은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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