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포인트 렛슨 (발리는 수비형에서부터)
안녕하세요!
정말 불볕더위라는 말이 실감이 납니다.
건강관리에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얼마전 공주시 클럽대항전이 있었습니다.
저희 클럽이 우승을 했습니다.
우승이라는 것이 좋기는 좋은것 같습니다.
저는 우승을 한 저희 클럽에 대한 자랑을 좀 할까 합니다.
운동하러 가는 회원의 마음을 즐겁게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운동을 마친후 브럿쉬하는 운동을 했습니다.
운동후에 코트를 손질하는 것이 힘들기는 하지만 그로인해 코트가 좋아졌고,
운동하러 와서 코트에 들어서는 마음이 뭐랄까...
산뜻하고. 왠지 공이 잘맞을것 같고,
하여튼 기분좋은 시작입니다.
사실 저희는 관리인이 없고 회원이 코트를 관리 하거든요...
전에는 코트에 들어서면 브러쉬 하고 라인 긋고 난후 운동을 시작했는데
브럿쉬 운동을 하고 난후 회원들의 만남이 더 향상된것 같습니다...
이 무더위에 운동하러 나가서 브러쉬부터 한다면 운동하기도 전에 땀 범벅이 될텐데...
하여튼 좋은 모습을 보면서 이번에는 발리에 대한 렛슨을 할까 합니다.
이번 대회를 보면서.
느린공에는 별 문제는 없지만 빠른공이 오면 발리 폼이 백스윙을 하는 습관을 가진분은
문제가 생기는 것을 보았습니다.
공을 강하게 치기위해 백스윙을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발리는 스프립스텝후 볼의 방향이 설정되면 빠른 45도의 허리를 트는 테크백을 하게 되면
그 이상의 백스윙은 없고, 바로 공을 맞아 나아가야 합니다.
발리는 공격형이라 생각하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사실 첫발리는 상대의 스토록을 상대하는 것인데
상대의 스토록이 공격이고. 내 발리가 수비입니다.
따라서 첫발리는 수비형 발리를 해야 하는데. 보통 동호인들은 첫발리를 공격하려 하는데 어려움이 있는것입니다..
상대의 강한 공격형 스토록을 수비형 발리로 할수 있는한 길게, 약하게 넣을지라도.
깊숙히 발리해서 상대의 다음 스토록이 공격형에서 수비형 스토록이 될때
비로서 나는 공격형 발리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습득하기 위해서는 발리 훈련을 할때 넷트앞에서 하지 말고.
서브스 라인 선상쯤에서 하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1, 원 발리 : 수비형 발리로 깊숙히 강도보다는 정확한 상대의 약한곳을 노리는
목적타로서 밀어주는 기분으로,,, 라켓의 각도는 수평,
2, 투 발리 : 원발리후 한발 전진해서 코트의 좌우를 노리는 코스발리로서 놓는 기분으로
라켓의 각도는 45도 세워서...
3, 쓰리 발리 : 투발리후 한발 전진해서 끝내기 발리로서 자신감있게 그리고 강하게.
찍는 기분으로..
라켓의 각도 는 45도 이상,,,,
* 테니스 명언
"발리의 시작은 수비형에서 부터... 밀고, 놓고 찍고, "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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