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3/6-1 스매쉬하는 요령

메옹 2019. 2. 21. 15:08

스매쉬하는 요령

                                                                  

그 립: 컨티넨탈이 적절하다.

4개 동작 설명
낙하지점으로 이동한다(공을 보면서)
백스윙 : 라켓을 바로 머리 위로 덮는다.

           왼손은 공을 가리킨다.

임팩트 : 타점을 머리위 눈앞에 두고 공을 잡은후 임팩트시 몸이 일직선으로 펴지게 한다.

팔로우 스윙 : 가볍게 누르는 기분으로 라켓을 내리면서 상체를 구부려 준다.



참 고 (스매싱)

스매시(smash)는 득점과도 이어지는 최대의 무기이다.

전위(복식에서 앞의 사람)의 꽃이라고도 하며 그 기술에는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고도의 수준이 요구된다.

머리 위에 온 느슨한 볼을 높은 타점에서 때려 넣는 강력한 공격법이 스매싱이다.

스매싱은 득점과 연결되는 기술이므로 그 테크닉의 수준이 승패를 좌우한다.

최단거리를 달리는 풋워크가 스매시를 성공시킨다.
스매시에서 특히 중요한 점이 풋워크이다.

볼의 낙하점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예측하여 그 지점 까지 가장 빠르게 달리는 발움직임이 성공의 여부를 가름한다.


스윙은 팔로 휘둘러 내리는 기분으로
스매시는 파워 풀한 스윙이 요구되기 때문에 특히 바른 폼을 마스터할 필요가 있다.

아무래도 볼을 강하게 때리려 하기 때문에 상체가 앞으로 기울어지기 쉽다.

그것을 방지하는 의미에서라도 재빨리 볼의 낙하 지점에 다다르고 상체의 자세를 취하면

팔만으로 스윙하게 된다는 이미지를 가지는 것이 좋다.

그렇게 되면 체중의 이동도 자연스럽게 할 수 있으며 순조로운 스매시를 전개할 수 있다.



백 핸드는 상체를 크게 틀며 휘두르자.
백 핸드의 스매시는 상당히 고도의 타법이며 되도록 신속한 풋워크로 접근하고

포어 핸드로 스매시하는 것이 무난하지만 높은 수준을 원한다면 역시 이 타법도 익혀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백 스매시에서 중요한 것은 타점의 범위가 좁아지기 때문에 라켓을 늦지 않게 휘두르는

것이 첫째 포인트이며 손만으로 치지 않도록 충분히 어깨를 돌리는 것이

두 번째 포인트이다.

물론 풋워크는 포어 스매시 이상으로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