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2/24-2 셀프 경기시

메옹 2019. 2. 4. 13:58

셀프 경기시       


셀프카운트의 기본이 애매한 볼은 상대편에게 유리하게 판정을 하여야 하는데,
자주 보는 동네 크럽에서 심하게 어필을 하면 서로 마음을 상하게 되는 수가 많아

아주 조심하여야 합니다.

게임에 이기든 지든 그렇게 문제가 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고 특히, 한포인트는

지나놓고 보면 너무도 작은 문제인데, 감정이 개입되기 때문에 잘못하면 상처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테니스에서 콜은 포인트가 끝난 즉시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어필이나 오버룰 또는 코렉션 같은 모든 문제들이 즉시 이루워져야 합니다.

이미 포인트가 끝나고 애드코트로 옮겨 서브를 넣으려고 레이디 동작에 들어 갔다면

어필하는 시점이 너무 늦었습니다.
만약 폴트였다면 즉시 폴트라고 콜하고 볼마크를 확인하였어야 합니다.

상대방 서브 시 파트너가 폴트소리를 못듣고 리턴을 해서 포인트를 잃었다면 실점하게

됩니다.

콜은 상대방 선수까지 들을 수 있도록 큰 소리로 하여야 하고, 자기 파트너끼리 다른 주장을 한다해도 항상 상대방에게 유리하게 판정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