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치아, 어떻게 관리하세요?
치아가 건강하면 먹는 즐거움을 지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입속 세균이 전신으로 퍼지는 것을 막아 각종 질환도 막을 수 있다.
오복 중 하나가 치아 건강이라는 옛말이 과장은 아닌 것이다. 이렇듯 중요한 치아의 건강을 위해 ‘헬스조선’ 독자들은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을까? 1위는 전체의 36.5%를 차지한 ‘치실’이었다.
구체적인 의견으로는, “치실을 칫솔질과 함께 날마다 하는데, 칫솔질만 했을 때보다 개운함이 훨씬 커졌다”, “치실로 치석 제거에 신경 쓴다” 등의 의견이 있었다.
두 번째는 ‘구강청결제(28.1%)’였다. 구체적으로 “가글을 많이 하는데, 시중에 나온 제품보다는 미온수에 직접 소금을 녹여 가글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세 번째는 ‘치간칫솔(15%)’이었다. “열심히 칫솔질한 이후라도 치간칫솔을 사용하면 이물질이 묻어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치아와 치아 틈새까지 제대로 관리하는 느낌”이라는 의견이 있었다.
네 번째는 ‘주기적인 스케일링(13.2%)’이 차지했다. 전문가들은 건강한 잇몸을 위해 1년에 1~2회 정도는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받을 것을 권한다. ‘ 기타(7.2%)’ 답변으로는, “혀클리너를 사용한다”, “자일리톨 같은 치아의 좋은 성분이 들어간 껌을 씹는다” 등이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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