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1/19-1 1/12 동 소중한 치아, 어떻게 관리하세요?|

메옹 2019. 1. 9. 07:55

소중한 치아, 어떻게 관리하세요?


                  

치아가 건강하면 먹는 즐거움을 지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입속 세균이 전신으로 퍼지는 것을 막아 각종 질환도 막을 수 있다.

 

오복 중 하나가 치아 건강이라는 옛말이 과장은 아닌 것이다.

이렇듯 중요한 치아의 건강을 위해 ‘헬스조선’ 독자들은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을까?

‘헬스조선’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월 2일부터 13일까지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1위는 전체의 36.5%를 차지한 ‘치실’이었다.

 

구체적인 의견으로는, “치실을 칫솔질과 함께 날마다 하는데, 칫솔질만 했을 때보다 개운함이 훨씬 커졌다”,

 “치실로 치석 제거에 신경 쓴다” 등의 의견이 있었다.

 

두 번째는 ‘구강청결제(28.1%)’였다.

구체적으로 “가글을 많이 하는데, 시중에 나온 제품보다는 미온수에 직접 소금을 녹여 가글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세 번째는 ‘치간칫솔(15%)’이었다. “열심히 칫솔질한 이후라도 치간칫솔을 사용하면 이물질이 묻어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치아와 치아 틈새까지 제대로 관리하는 느낌”이라는 의견이 있었다.

 

네 번째는 ‘주기적인 스케일링(13.2%)’이 차지했다.

전문가들은 건강한 잇몸을 위해 1년에 1~2회 정도는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받을 것을 권한다. ‘

기타(7.2%)’ 답변으로는, “혀클리너를 사용한다”, “자일리톨 같은 치아의 좋은 성분이 들어간 껌을 씹는다” 등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