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져 대회란
테니스 경기의 메이저 대회는 4개가 있는데 호주오픈, US오픈, 프랑스 오픈, 전영 오픈이 있습니다... 4개 대회 모두 각각의 특징이 있는데
전영 오픈(윔블던이라고 더 잘 알려져있죠...)은 잔디로 이루어진 코트에서 경기를 하고,
US오픈과 호주오픈은 하드코트라고 부르는 곳에서 경기를 합니다...
또, 프랑스 오픈은 메이저 대회중 유일하게 클레이코트에서 경기를 합니다...
클레이코트란 우리나라에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종류로 일반적으로는 모래를 시멘트위에 깔아서 만들지만 프랑스 오픈의 코트는 그와는 조금 다른 재료를 가지고 만들어졌습니다...
메이저대회는 1년에 4번 밖에 없기 때문에(각각의 대회가 1번씩!) 그 희소성과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권위가 어우러져 일반 다른 대회와는 확연히 구별되는 대회입니다... 물론 상금도 어마어마하죠...
하지만 이 대회에 참가하기란 그리 만만치가 않습니다... 일단 세계랭킹이 일정수준 이상 되는 선수들은 자동으로 출전을 하지만, 그렇지 못한 선수들은 예선을 거쳐서(경쟁률이 엄청납니다...) 본선에 진출하게 됩니다...
예선을 거쳤다해도 대개는 1회전에서 시드를 배정받은 강호들과 경기를 하기때문에 메이저대회 본선에서 1회전을 통과하는 것도 엄청 명예로운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테니스말고도 골프에도 메이저 대회가 존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