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비스 앤드 발리
복식의 승패에 따라 전체 결과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단식의 플레이어와 복식의 플레이어는 많은 차이를 가지고 있다. 단식은 주로 베이스라인 플레이어를 많이 하는 반면에 복식은 네트 플레이어를 주로 사용한다. 단식보다 복식 하는 플레이어가 상황을 빨리 판단하여 민첩한 몸놀림으로 볼을 처리하면 네트플레이어가 쉬어진다고 할 수 있다. 복식에서 서비스 앤드 발리는 필수 기술이며 꾸준한 인내심으로 반복 연습하는 습관을 길러야 강한 서비스 앤드 발리어가 만들어 질 수 있다. 발끝에 힘을 모아 몸의 밸런스를 유지해주고 적절한 타이밍은 부드러운 자세를 만들 수 있어 서비스 앤드 발리가 쉬워진다고 볼 수 있다. 먼저 서비스를 넣고 첫발을 내딛어 줄 때, 오른발이 나가든 왼발이 나가든 상관하지 말고 자신이 편한 대로 하면 된다. 이동할 때는 런닝 스텝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스플릿 스텝을 하기 전에 안정감을 찾으려면 오른손잡이는 오른발(왼손잡이는 왼발)을 지면에 강하게 쳐서 스톰과 동시에 스플릿 스텝을 취한다. 스플릿 스텝은 제공시간이 없는 볼을 쳐야 하기 때문에 한 템포 빠른 리듬으로 하면 된다. 첫 발리를 끝내고 그 다음 스텝은 작은 발을(투 스텝) 많이 움직여서 다음 동작을 만들어 어떤 볼이라도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서비스의 위치는 코트의 중앙에서 위치한다. 이상적이고 네트 대시에서 발리 위치는 사이드로 각 깊은 서버의 경우와 센터로의 경우가 조금 다른 것을 알아야 한다. 네트 대시에서 발리 위치는 사이드로 각도 깊은 서버의 경우와 센터로의 경우가 조금 다른 점을 알아야 한다. 자연스러운 첫발을 내딛게 할 수 있다. 체중의 이동도 쉽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어 볼의 파워를 느낄 수 있게 된다. 퍼스트 서비스와 세컨드 서비스의 토스구별을 하지 말고 똑같이 연습하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네트 대시의 속도가 늦게 되는 것이 일반적이고 체중도 뒤에 두게 되어 몸의 밸런스도 무너지는 하나의 예가 된다. 서비스 대시에서는 무조건 임팩트 하는 순간 점프를 해서 이와 같은 에러를 줄이는 것이 서비스 앤드 발리를 잘하는 비결이다. 시선을 만들기 때문에 그 다음 동작이 늦어져 에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난다. 서비스를 포함한 모든 샷에서 자신이 친 볼의 방향을 끝까지 확인한다면 다음 동작이 늦어져 버리기 때문에 팔로우드루와 동시에 볼이 들어 갔는지의 여부를 보고 있지 말고 스윙이 끝남과 동시에 낮은 자세를 유지한 채 네트 대시를 하면 안정감을 갖게 된다. 움직여서 첫 발리를 한다. 이것이 서비스 앤드 발리의 흐름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스플릿 스텝을 하기 전에 오른손잡이는 오른발을(왼손잡이는 왼발) 잘 이용하면 스플릿 스텝을 하기가 쉬워진다. 네트 대시에서 너무 무리한 스피드로 네트에 다가서면 스플릿 스텝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스플릿 스텝을 하는 리듬을 놓쳐 몸의 밸런스가 무너지는 것이 현실이다. 이것을 없애기 위해서는 스플릿 스텝을 하기 전에 오른손 잡이는 오른발로(왼손잡이는 왼발)지면을 강하게 차서 스톱과 동시에 뛰는 리듬을 만들면 적응하기 쉬워진다. 대부분이다. 낮은 첫 발리에서 중요한 것은 무릎을 충분히 굽혀서 낮은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다. 스플릿 스텝과 동시에 첫발은 작게 하여 무릎과 상체를 충분히 굽혀주고 두 번째 발을 크게 내딛고 낮은 발리를 처리하면 에러의 확률이 낮아진다. 볼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에러는 많아지기 마련이다. 되도록 결정샷을 만들기 위해서는 (공격라인)까지 대시해서 거기서 다시 스플릿 스텝을 하고 상대의 코스를 읽고 결정샷을 만들어 주면 된다. 공격라인(네트와 서비스라인 중간)에서 위치하면 상대의 그라운드 스트로크가 뛰어나더라도 쉽게 패싱이나 앵글샷을 치지 못하고 낮게 떨어뜨리기가 힘들어진다. 대부분의 볼은 높거나 평범한 샷에 지나지 않기에 공격라인에서 결정샷은 쉬워진다. 첫 서비스에서는 너무 강타위주로 하지 말고 파워를 80% 만하고 스핀으로 넣는데 주력한다. 볼의 스피드는 떨어지지만 네트를 점령할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 네트 가까이에서 발리를 할 수가 있게 된다. 이것은 결국 상대의 찬스를 주고 사기를 살려주는 꼴이다. 구질을 변화시켜 서비스 코스를 만들면 상대는 쉽게 공격을 하지 못하게 된다. 어려워 지는 것이 사실이다. 서비스가 약하다거나 했을 때, 이런 것을 많이 만들게 된다. 서비스를 몸쪽으로 붙인다든지 아니면 각도를 깊게 해서 상대가 리턴한 볼이 센터로 오게끔 유도해야 한다. 이렇게 되면 포치도 할 수 있고 센터의 코트가 낮기 때문에 결정샷을 만들기가 쉬워진다. 형세가 만들어 진다고 할 수 있다. 첫 발리는 되도록 깊게 처리해야지 상대방을 코트 밖이나 좋은 위치에서 벗어나도록 유도 할 수 있다. 여러가지 많은 상황을 생각하면 오리혀 복잡 미묘하게 되어 경기를 망친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때로는 간단하게 생각을 하면서 결단력을 키우면 재미있는 경기를 할 수 있고 실패에 두려워 하지 않는 과감한 성격은 좋은 결실을 만든다. 따라서 파트너와 호흡을 맞춰 역할 분담이 확실하게 구분 되어야 한다. 연결할 볼은 연결하고 결정할 볼은 결정짓고 이렇게 했을 때 호흡은 점점 맞춰지게 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파트너에게 찬스를 만들어 주든지 아니면 자기 자신이 위닝샷을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인내심을 가지고 끝까지 리더쉽을 발휘 할 수 있으면 경기의 효과는 점점 더 크게 나타날 것이다. 베이스라인에서 볼을 손에 쥐고 서비스를 하듯이 상대방 서비스라인 안에다 던져 넣는다. 그리고 네트 대시해서 스플릿 스텝을 하고 상대방이 볼을 다시 던져주면 그 볼을 다시 잡아 상대코트로 힘차게 던져준다. 공격라인까지 대시 해서 3개에서 4개 정도 던져주고 끝낸다. 이 연습은 서비스 대시의 리듬을 익히는 연습으로 몸을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 (5분씩 반복 연습한다.) 서비스하는 스윙으로 몸을 비틀어 주고 네트 대시에서 탁자 위에 놓은 라켓을 쥐고 스플릿 스텝을 취한다. 몸의 밸런스와 첫 발리의 적응력을 키우는 연습이 많이 되고 경기 중 균형 감각을 쉽게 찾을 수 있다. (5분씩 반복연습한다.) 네트 앞까지 전력질주해서 라켓으로 네트를 치고 다시 뒷걸음(백 스텝)으로 서비스 라인까지 와서 스플릿 스텝을 한다. 코트에서 볼의 시선집중 훈련으로 시야를 넓힐 수 있고 코트의 위치 선정을 잘 할 수 있게 된다. 이것을 듀스코트, 애드코트로 나누어서 5분동안 반복연습한다. 라켓만으로 서비스 스윙을 하고 네트 대시 해서 첫 발리를 연습한다. 이것을 3회 3세트씩 반복 연습한다. 것이 포인트다. 이것을 3회 3세트씩 반복 연습한다. (애드코트는 반대로) 스플릿 스텝을 하고 낮은 발리를 처리하고 공격라인까지 네트 대시 해서 발리로 결정한다. 이것을 3회 3세트씩 반복 연습한다. (애드코트는 반대로) 네트로 빨리 다가가야 한다는 생각에 무조건 서둘러 나아간다. 네트 대시의 목적은 발리를 하기 쉬운 위치를 잡는 것이다. 대시하면서 상대의 움직임을 파악하고 상대가 치는 코스의 볼을 확인하고 어느 위치를 잡을 것인가를 정하고 스플릿 스텝을 하면 된다. 첫 발리의 에러는 볼을 제대로 보지 않고 달리면서 불안정한 자세로 치기 때문이다. 스플릿 스텝을 하면 안정된 자세에서 볼을 컨트롤 할 수 가 있을 것이다. 네트 대시에 적합한 서비스는 왼발로 착지하는 것과 그 왼발이 라인 안으로 들어가는 것. 그리고 피니시에서 앞으로 기울인 자세를 하고 있는 것이다. 토스를 약간 앞으로 올리고 위로 올리기 전에 점프 한다는 의식을 갖는 것이 비결이다. 이렇게 하면 몸의 발란스가 무너지는 것을 막고 발리 타이밍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낮게하고 연결하는 볼로 컨트롤 한다. 상대의 리턴이 좋으면 반드시 발쪽으로 낮게 오기 때문에 이것을 잘 처리하기 위해서는 자세를 낮게 유지하면 된다. 가끔은 무릎을 구부리고 동시에 볼을 파악하고 나서 마지막 한발을 크게 잡는 것이 유효하다. 스탠스를 크게 취하면 자세는 자연히 낮아지기 때문에 그만큼 앞으로 나오게 되므로 네트 가까운 위치에서 볼을 처리 할 수 있다. 볼을 강타한다는 개념보다는 볼을 보낸다는 감각으로 치면 훨씬 효과적이다. 오히려 서비스를 노리는 장소를 설정해두면 컨트롤 하기가 쉬워진다. 초중급자들은 목표장소를 설정한다 하더라도 빗나가는 경우가 더 많을 것이다. 설정 포인트를 정해두면 그만큼 실수를 줄일 수가 있다. 또 발리를 예상한 서비스를 넣고 대시해야 한다. 그러면 그 다음 목표가 설정되는 것이기 때문에 에러를 줄일수 가 있는 것이다. 바람에 의해 토스가 안정되지 않는 경우 토스를 낮게 하고 스윙을 가져가면 된다. 햇빛에 의해 서비스 대시 하기 어려운 경우는 토스의 위치를 바꾸어 서비스를 하면 이상적이다. 발끝에 힘을 모아 몸의 밸런스를 유지하고 적절한 타이밍을 잡는다면 한결 더 부드럽게 될 것으로 본다. 서비스를 하고 네트 대시를 할때 첫 발을 내딛는 쪽이 오른손잡이를 기준으로 먼저 왼발이 나가면 적절하다. 대시를 할때는 런닝스텝으로 빠르게 이동해서 스플릿 스텝을 만들면서 첫 발리를 한다. 스플릿 스텝의 리듬타이밍은 한 템포 빠른 리듬이면 좋다. (예를 들어 상대가 볼을 임펙트하기전 라켓이 나올때) 왜냐하면 체공시간이 없는 볼이기 때문이다. 첫발리를 하고 그다음 준비는 작은 발 (투스텝)을 이용해서 여유를 갖고 그 다음 볼을 준비한다. 서비스 라인과 네트 사이에서 결정구를 만들때는 라켓을 가슴 정도의 높이에 왼손은 대고 자세를 갖추면 어떤 볼이라도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베이스 라인에서 출발해 서비스라인까지 대시해서 스플릿 스텝을 취하고 손으로 볼을 잡는다. (5회 3세트 실시한다) 첫발리에서 스플릿 스텝을 빠르게 취하고 발리한다. 임의로 오는 볼을 발리와 스매시로 연결하고 결정한다. 볼을 끝까지 보고 첫발리를 하고 결정샷을 만든다. 적극적으로 하는데 목적이 있다. 돌아온다. (돌아올때도 점프해서 돌아온다) 발끝에 힘을 모아 탄력있는 발의 리듬을 맞추는 훈련이다. (3회 3세트) 몸의 밸런스를 만드는 연습으로 경기중 몸의 균형을 잡을 수 있다. 라인까지 와서 스플릿 스텝을 한다. (3회 3세트) 볼의 시선 집중 훈련으로서 눈의 시야를 넓히고 볼을 집중하는데 목적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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