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어쩌다 이 나라가...”

지인이 보내 준 글인데 읽어보니 현 정국과 참 기가 막히게 잘 맞아  떨어지는군요!

“어쩌다 이 나라가...”
              
-지금까지 이런 정부는 없었다-

‘이 자는 간첩(間者)인가 역적(天下逆賊)인가’

경제는 말아먹고(經濟破綻 : 경제파탄)
안보는 팔아먹고(安保解除 : 안보해제)
외교는 구걸하고(外交求乞)
세금은 탕진하고(稅金蕩盡)
곳간은 거덜내고(庫間蕩盡 : 곳간탕진)

국채는 남발하고(國債濫發)
원전은 팽개치고(原電廢棄 : 원전폐기)
국정은 파탄내고(國政破綻 : 국정파탄)
민생은 외면하고(民生外面)
기업은 주눅들고(企業倒産 : 기업도산)

노조만 득세하고(勞組得勢)
알바는 별따기에(求職難題 : 구직난제)
일자리 노인천국(國庫蕩盡 : 국고탕진)
서민층 피눈물에(金樽美酒는 天人血 : 금준미주, 천인혈)
중산층 무너지고(中産層崩壞,붕괴)

세대간 반목하고(世代反目)
동서간 분열하고(東西分裂)
이념간 대적하고(理念對敵)
진영간 칼겨누고(陳營對立 : 진영대립)
중국이 상전이고(中共上典 : 중국×, 중공○)

북한이 우선이고(北傀優先 : 북괴우선, 북한×)
일본은 무시하고(日本無視)
미국은 멀리하고(血盟排斥 : 혈맹배척)
동맹엔 고립되고(同盟孤立)
국격은 추락했고(國格墜落)

통치는 어설프고(統治無能 : 통치무능)
경영은 무능하고(經營白痴 : 경영백치)
연설로 사기치고(演說詐欺)
공약은 부도내고(公約不渡)
특기는 내로남불(我浪他不 : 아랑타불 << 내Ro남不)

잘못은 언론탓에(言論탓)
실정은 개돼지탓(百姓탓)
제편은 춘풍온실(春風溫室)
야당엔 추상냉골(秋霜冷골)
조국엔 마음의빚(心的債務 : 심적채무)

국민엔 울화통병(鬱火痛病 : 울화통병)
측근은 우대일로(優待一路)
정적엔 조자룡칼(政敵處斷 : 정적처단)
입법을 농단하고(立法壟斷)
사법을 유린하고(司法蹂躪)

행정은 무능하고(行政無能)
체제는 문주주의(體制엉망진창)
실력은 문맹정권(實力文盲)
소통은 문이독경(文耳讀經)
역병은 창궐하고(疫病猖獗)

재앙은 이어지고(災殃連續 : 재앙연속)
민심은 폭발하고(民心暴發)
하야는 기정사실(下野當然 : 하야당연)
모든게 천추의한(天秋之恨)
선거로 심판하고(選擧審判)

감옥은 준비완료(監獄行 : 감옥행)
한번도 경험못한(未曾有, 前代未聞 : 미증유, 전대미문)
신천지 대한민국(新天地也, 前無後無 : 신천지야, 전무후무)
어쩌다 이나라가(嗚呼痛哉라, 오호통재)
어쩌다 이나라가(嗚呼哀哉라, 오호애재)

아...................
어쩌다 이나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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