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의 체크 포인트를 주시하자! 선수는 자신의 본능에 따라 움직이는 경우가 많거나 스트로크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초점에 해당하는 것은 무엇일까? 선수는 본능에 어느 정도 따르고, 계획적이고 합리적인 움직임에는 어느 정도 따르는 것이 좋을까? 신체적 및 기술적인 측면에서는 게임 스타일과 일치하고, 코트 포지션이 체크 포인트가 된다. 정신적 측면에서는 긴장 바란스를 유지하고, 시합 중에 일어나는 득점이나 실정에 대하여, 감정적인 자극에 대하여 자각해야 하는 일이다. 상대의 게임 스타일에 대한 자신의 게임 스타일을 검토해 보면, 변수도 많고 확실히 복잡하다. 경기 전의 준비에서 당연히 해야 하는 것은 자신과 상대의 기초 기술의 평가이다. 당신이 우선적으로 해야 할 책무는 자신의 기술을 이용해 자신의 게임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자신의 게임을 했을 때 먼저 상대에 대한 작전을 세울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기술이 상대에게 충분히 먹혀들지 않는다든지, 자신의 기술을 근거로 하지 못하고 자신의 기술 수준 이상의 것을 시도하려 하기 때문에, 이러한 작전은 빨리도 실패하고 마는 경우가 많다. 한다. 코트에 서기전에 게임 스타일의 삼각형을 직시하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합 중에 상대의 약점을 노출시켜, 그의 게임 스타일을 자신에 유리하도록 이용하는 방법을 찾아내는 일이다.
그러나 가장 격렬한 변화는 코트 포지션에서 나타나고, 이것은 당연히 주시해야 할 가장 중요한 신체적 측면이다. 두 사람의 선수가 테니스 코트가 아닌 넓은 주차장에서 그라운드 스트로크 랠리를 시켜 보면, 그 샷의 거리는 매회 약 18-20미터 정도가 된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이것은 선수의 스트로크가 코트의 규격에 어울리게 개발되어져 있기 때문이다. (테니스코트는 23.77미터이다.) 이 랠리에서 공은 매번 코트의 베이스 라인 전방 2,3미터 부근에 떨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공을 한 걸음 먼저 잡을 수 있어 대단히 유리하게 된다. 먼저, 상대에게 친 공이 보다 깊게 되어지고, 이 때문에 상대의 반구는 보다 짧게 된다. 이렇게 되면, 이 때문에 상대의 반구는 보다 짧게 된다. 이렇게 되면, 선수는 공격적인 기준이 되어 상대를 방어적인 플레이로 내몰게 되던가. 나아가 코트를 사용하는 각도가 넓어진다. 효과적인 코트 포지션에 의해 상대는 방어적인 샷으로 치도록 할 수 있게 되고, 코트를 널리 커버할 필요가 없어진다. 그러나 최대의 이점은 상대를 당황하도록 하여 셋업(Set Up)을 방해하고, 그 결과 포인트를 지배하는 능력을 깎아 내리게 된다는 것이다. 상대를 추격하기 위해서는 2가지의 선택이 있다. 볼을 강타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는 할 수 없어도 아주 어렵다. 선수에 따라서는 보다 좋은 어프로치는, 샷을 약간 빨리 보고 치고, 가장 자신 있는 스트로크로 계속 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그 결과로서 상대를 당황하게 만들 수 있게 된다. 그 중 하나는 자신에게도 여유가 적어지므로 볼이 날아온 방향을 변화시키지 못하고 쳐야 한다는 것이다. 선수는 볼이 날아온 방향으로 침으로서 에러를 줄일 수 있게 된다. 코트 포지션을 잡고 볼을 빨리 효과적으로 칠 때의 명백한 이점은 방향을 바꾸는 샷에서 확실히 나타난다. 방향을 바꾸어 치는 샷에는 상대를 당황하게 할 수 있는 이점이 보다 크게 된다.
말하자면, 이러한 기초들이 다른 노력을 반감시켜 주기 때문이다. 경기마다 이 기초가 궤도에 오르게 되면, 다음 체크 포인트는 정신적 또는 작전상의 수순이다. 어떤 플레이를 하는 것이 좋을까? 다른 여러 스포츠에서는 이 물음에 대한 해답은 테니스보다는 명쾌하다. 시합에서 아슬아슬한 국면이 되면 테니스 선수는 자신의 기술이나 스트로크의 결점을 염려하게 된다. 이것은 틀린 것이다. 시합 중에는 자신의 스트로크가 어떻다고 걱정하는 시간이 아니다. 자신이 가진 모든 기술을 시합 초기부터 사용해야 한다. 최고의 농구 선수는 시합 중 1분만에 자신의 점프 슛이 어떻게 보여지는가 등을 알아챈다. 쿼터백은 훈련중 2분만에 자신이 던져야 하는 방향을 생각해 낸다. 그러나 테니스에서는 선수가 자신이 하고 있는 플레이만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되는 시합 중에서도, 미세한 기술적인 결점을 분석한다든지 해석한다든지 하는 경향이 있다. "분석에 의한 마비"는 시합 중에 선수가 걸리는 불치의 병이다. 모든 것을 잘 연결하려는 최후의 중요한 요소는 자신이 직접 얻은 "감정역(感情域)"이라든가 또는 적절한 긴장 바란스의 상태가 어떤가를 확인하는 일이다. 먼저, 신체적 및 정신적 체크 포인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이 중요한 감정적 체크 포인트가 다른 두 가지 체크 포인트를 부드럽게 융화시켜 주기 때문이다. 선수는 이러한 사건에 대한 반응을 염두에 두고서 자신의 감정 상태를 판단 할 수 있다. 서툰 샷을 치게 되면 기분이 약간 상기된다. 이러한 선수가 경기를 할 때 나쁜 감정 상태에 있다면, 자신의 서투른 샷이나 상대의 위닝 샷(승부 샷)에는 기가 꺾이게 되어 초조하게 된다. 나쁜 감정 상태에 있다면, 자신에 유리한 경우가 생겨도 전혀 만족감을 얻을 수 없다. 일단 이 사이클이 시작되면, 역전시키기는 어렵다. 이것이 코트에서의 감정적 바란스에 대한 주요 체크 포인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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