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2/14-1 치는 것이 아니라 타구 방향으로 민다 - 포핸드

메옹 2018. 2. 12. 15:51

몸 전체를 이용해서 스윙한다

강타하려고 하면 아무래도 팔에 힘이 들어 가게 마련이다.

팔에 힘이 들어가면 스윙이 빨라진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실제로는 느려지게 된다. 그러므로 강타하려면 팔힘에만 의존하지 말고 몸 전체로 스윙하도록 한다.


왼발을 단단히 딛고 무릎을 구부려 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감각적으로는 무릎으로 볼을 약간 튕기듯이

치면 팔에 의존하는 비율이 훨씬 줄어들 것이다.


치는 것이 아니라 타구 방향으로 민다 - 포핸드

파워를 만드는 것은 단순히 세게 휘두르는 스윙만으로는 불가능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강한 볼을 만들 것인가? 그 열쇠는 스윙 중에 미는

감각을 만드는 것이다.

실제로 임팩트 순간은 점(點)이다.

하지만 미는 부분(線)을 만들면 라켓면이 임팩트 전에 흐트러지지 않게

된다.

그로 인해 안정된 샷을 칠 수 있다.

임팩트 순간 라켓면 1개 정도(볼5~6개)의 범위를 친다고 생각하고

스윙한다.

임팩트할 때는 지면에 대해서 항상 수직인 점도 잊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