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복음과 묵상

2020년 4월 6일 월요일

메옹 2020. 2. 7. 15:10

2020년 4월 6일 월요일

[(자) 성주간 월요일]


복음

<이 여자를 그냥 놔두어라. 그리하여 내 장례 날을 위하여 이 기름을 간직하게 하여라.>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1-11

1 예수님께서는 파스카 축제 엿새 전에 베타니아로 가셨다.
그곳에는 예수님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일으키신 라자로가 살고 있었다.
2 거기에서 예수님을 위한 잔치가 베풀어졌는데, 마르타는 시중을 들고
라자로는 예수님과 더불어 식탁에 앉은 이들 가운데 끼여 있었다.
3 그런데 마리아가 비싼 순 나르드 향유 한 리트라를 가져와서,
예수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카락으로 그 발을 닦아 드렸다.
그러자 온 집 안에 향유 냄새가 가득하였다.
4 제자들 가운데 하나로서 나중에 예수님을 팔아넘길 유다 이스카리옷이 말하였다.
5 “어찌하여 저 향유를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나누어 주지 않는가?”
6 그가 이렇게 말한 것은,
가난한 이들에게 관심이 있어서가 아니라 도둑이었기 때문이다.
그는 돈주머니를 맡고 있으면서 거기에 든 돈을 가로채곤 하였다.
7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이 여자를 그냥 놔두어라.
그리하여 내 장례 날을 위하여 이 기름을 간직하게 하여라.
8 사실 가난한 이들은 늘 너희 곁에 있지만, 나는 늘 너희 곁에 있지는 않을 것이다.”
9 예수님께서 그곳에 계시다는 것을 알고 많은 유다인들의 무리가 몰려왔다.
예수님 때문만이 아니라,
그분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일으키신 라자로도 보려는 것이었다.
10 그리하여 수석 사제들은 라자로도 죽이기로 결의하였다.
11 라자로 때문에 많은 유다인이 떨어져 나가 예수님을 믿었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강론 후 잠시 묵상한다>


오늘의 묵상


헬스조선

검은콩·미역… 몸속 지방 없애주는 기특한 식품 6

© 제공: Health Chosun


먹으면 지방이 몸에 덜 쌓이게 해주고 이미 있는 몸속 지방을 없애주는 음식이 있다.

몸속 지방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6가지 식품을 소개한다.


◇ 검은콩

콜레스테롤 생성 억제한다. 검은콩에 포함된 단백질은 지방산과 콜레스테롤 생성을 억제하며, 펩타이드 성분은 체중 감소에 도움을 준다. 천연 토코페롤 성분은 피부 탄력에도

영향을 줘 노화방지에 효과적이다.


◇ 미역

중성지방을 배출해준다.

미역에 함유된 알긴산은 혈액 속 지방 및 염분 배출을 돕는다.

이는 불필요한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을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고지혈증과 동맥경화를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고추

지방을 태운다.

고추의 매운 맛인 캡사이신 성분 때문이다.

캡사이신은 신체의 교감신경을 활성화해 열량 소모를 늘린다.

지방세포는 지방 측정의 흰색 지방세포와 지방을 태워 열을 발생시키는 갈색 지방세포가 있다.

캡사이신은 갈색 지방세포를 활성화 시켜 지방 분해에 효과적이다.

하지만 매운 음식으로 지방을 태울 수 있는 열량은 전체 섭취 열량의 10% 정도다.


◇잣

포만감을 유도해 음식을 덜 먹게 하고, 불포화 지방산이 많아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한다.

잣은 고열량 식품이지만, 잣 속에 들어있는 지방산은 불포화 지방산으로 피부를 좋게

한다.

잣의 지방산 성분이 과도한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공복감을 억제하고 포만감을 유도하는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 녹차

몸속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억제해준다.

녹차의 카테킨은 체내 지방축적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체내에서 발생하는 열을 연소시키는 작용을 하는 갈색 지방조직을 활성화한다.


◇ 도토리묵

콜레스테롤 흡수를 막아준다.

도토리묵은 89%가 수분이며, 식이섬유가 풍부해 체중 감소에 효과적이다.

도토리에 함유된 탄닌은 담즙산과 결합해 담즙산의 재흡수를 방해한다. 담

즙산의 배설이 증가되면 몸 속 콜레스테롤 농도가 줄여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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