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중에 『아웃』이란 콜을 하면 흔히 경기 도중에 상대방의 타구가 아웃되었다고 생각하여 심판이 아무런 콜을 하지 않았는 데도 선수가 볼을 받아 넘긴 후에 『아웃』 이라고 소리를 지르는 경우가 있다. 그럴 경우는 사실 여부에 관계없이 무조건 소리를 지른 선수의 실점으로 처리된다. 그 이유는 상대방에 대한 방해로 간주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복식의 경우, 자신의 파트너를 향하여 「상대 타구가 아웃이니 건드리지 말라」는 사인이나 소리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일단 볼을 받아 넘긴 후 아웃 등의 소리를 지른다면 그 때는 상대방이 타구하게 되는 순간인만큼 당연히 상대방은 집중력을 잃게 된다. 관계없이 자동적으로 실점이 되는만큼 선수들은 조심하지 않으면 안된다. 특히 하드 코트에서 심판은 볼자국의 확인 요청에 응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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