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테 포핸드/몸으로 볼을 잡고 몸으로 볼을 쳐

메옹 2019. 12. 31. 16:47

정진화테니스레슨-

포핸드/몸으로 볼을 잡고 몸으로 볼을 쳐

정진화테니스레슨-포핸드/몸으로 볼을 잡고 몸으로 볼을 쳐라.!!!

수년간 테니스를 하면서도 내 포핸드는 맨날 힘이 없고 들쑥 날쑥 할 까 이런 고민 하신 있으시죠.

선수들 처럼은 아니더라도 제대로 포핸드 쳐 봤으면 하는 소원이 있으셨죠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여러분들의 고민을 해 드리는 시간을 갖게 되었어요 겷론적으로는 몸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할 줄 모르기 때문에 포핸드에 힘이 없고 볼도 짧고 그래서 상대에게 매일 당했던 것입니다.
사실 테니스는 서브 말고는 상대 볼에 의해서 그 볼을 다시 되받아 치는 샷이 대부분이고 선수처럼 상대를 제압하기 위해 몸의 회전에 의해 강한 샷을 날리는 스윙 보다는 상대의 볼을 이용해서 연결하는 수준의 샷을 구사합니다.

그래서 몸을 사용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못 느꼈지요.

그런데 테니스가 재미있어지면서 시합도 나가고 강한 상대를 만나면 볼이 밀려서 잘 치지 못하고 허무하게 진 기억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본인의 샷을 생각하게 되는데 상대의 샷을 되받아 쳐서 이껴 내기 위해서는 몸을 사용해서 라켓스피드를 만들고 지속적인 샷을 일관성 있게 보내기 위해서 몸을 사용해야 하는 것을 많은 레슨 정보를 통해서 알게 되었을 것입니다.

수많은 정보속에서 한눈에 쏙 들어오는 훌륭한 자료도 있겠지만 저는 이번 시간 여러분들이 혼자서 코트에서 몸통 중심의 스윙 스스로 터득하는 방법에 대해서 레슨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동작을 배우고 익힐 떼에 그 동작을 기억하고 집중하기 위해서는 시각적인 단서, 언어적인 단서가 동작을 학습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제가 표현한 몸으로 볼을 잡고 그리고 몸으로 볼을 치라는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몸으로 볼을 잡으라는 것은 어떤 것 일까요?

몸으로 볼을 잡으러는 것이 말이 되  손으로는 몰라도...

말로 표현하기 보다는 사진으로 보여 주는 것이 이해가 빠르겠지요.

선수들이 공통적으로 볼을 치기 위해서 백스윙을 할 때 바운스가 되면 바운스를 읽어면서 볼을 안쪽으로 끌고 오는 것처럼 보이잖아요.

이런 현상은 라켓을 뒤로 백하면서 어깨를 회전하면 자연스럽게 볼이 오는 느낌을 갖고 몸을 볼을 잡는다는 최종단계가 백스윙 완료된 시점 지금의 보시는 선수들의 자세가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어야 볼을 칠 수 있눈 완벽한 준비가 되었고 완벽한 임팩트 타이밍을 맞출 수 있고 이 자세에서 몸으로 볼을 잡다는 것을 느끼면 이제 볼을 향하여 그대로 라켓과 동시에 앞으로 나가면 회전이 되어서 라켓스피드를 만들고 일관성 있는 스윙이 됩니다.

몸으로 볼을 쳤다는 증거는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피니시동작에서 오른쪽 어깨가 정면을 가르치는 동작.

즉 처음 백스윙 완료 시점에서 왼쪽어깨가 회전되었던 그 자리에 오른쪽 어깨가 들어가는 것입니다.
선수들의 동작을 보세요 몸으로 볼을 잡고 몸으로 볼을 치는 자세입니다.

몸으로 잡아서 몸을 쳐야 힘도 덜 들고 오래 칠 수 있고 동작도 큰 근육에 기억이 되어서 일관성 있는 스윙을 하는 것입니다.

선수들의 볼을 받아 본 적이 있나요.

받아 보면 볼이 밀려 와서 볼을 제대로 못쳤지요.

그 중심에는 몸통 중심의 스윙 기본 바탕으로 스윙이 구성 되어서 그렇습니다.
많은 연습이 필요하겠지만 도전하고 노력해서 몸으로 볼을 친다는 것을 터득하면 이전보다 테니스가 재미있고 부상 없이 오래 오래 칠 수 있습니다.
주저 없이 코트로 바로 나가서 여분의 볼을 준비해서 제가 설명한 방법대로 연습하시면 몸으로 볼을 칠 수 있는데 이 때 동작의 변화가 올려면 오버액션을 하셔야 합니다.

좀더 몸을 돌리고 몸을 볼을 치는 연습 동작이 갑자기 커지도 보면 잘 맞지 않겠지만 연습을 하다 보면 기존의 스윙에서 몸이 회전 되었다는 것을 몸으로 알게 됩니다.  

테니스를 통해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를 바랍나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