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시비는 이렇게 하자.
1.셀프 저지(Self Judge)의 경우 (1) 판정의 우선권은 상대편에게 있는 것이 원칙입니다. (2) 확실하지 않을 때에는 볼을 친 사람에 유리하게 판정합니다. (3) 네트를 넘어가서는 안되는 것이 원칙입니다. 이것은 기본적인 매너입니다. (4) 상대편의 콜이 의심스러운 경우 볼마크 확인을 요구할 수 있으며 이때에는 네트 건너편 상대 진영으로 가서 볼마크 확인을 할수 있습니다. (5) 만약 상대편이 볼마크를 지웠다면 그 포인트가 유효하다고 인정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6) 상호간에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할 경우에는 '레트'로 간주, 그 포인트를 다시 시작하도록 하십시오. (7) 상대방의 판정에 이의가 있는 경우, 레퍼리를 부르십시오. 동호인 대회라면 대회장(長)이나 대회 진행 본부석에 이의를 제기하시면 됩니다. (8) 이의 신청을 받은 레퍼리(혹은 대회장)는 콜을 한 선수에게 콜에 대한 확신이 있는지 물어본 후 확신한다면 그 포인트를 유효한 것으로 인정해야 합니다. (9) 레퍼리(혹은 대회장)는 경기 재개를 명령한 후 코트에서 남은 경기를 지켜봐야 합니다. 이 때 선수가 의도적으로 틀린 콜을 한다고 확신이 들면 고의 방해로 간주, '경고'→포인트→게임'으로 이어지는 코드 바이얼레이션을 줄 수 있습니다. (10) 레퍼리(혹은대회장)가 코트에 불려 왔을 때 두 선수가 서로 다른 볼 마크를 지적하면서 대립한다면 볼마크가 있는 코트 선수의 콜을 인정해야 합니다. 잘못된 라인 시비 하나로 테니스 친구를 잃을 수도 있다는 것을 항상 명심해야 합니다. 2.심판이 있는 경우 (1) 볼 마크(mark) 조사는 클레이 코트에서만 행할 수 있습니다. 하드코트에서는 불가능합니다. (자국이 남는 하드코트라 할지라도 불가능합니다. 단지 항의만 할 수 있을 뿐입니다.) (2) 주심과 선심이 마크의 위치를 판단하지 못하거나 마크를 읽을 수 없다면 원래의 콜이 유효 합니다. (3) 복식에서는 자신의 파트너가 랠리를 하고 있는 도중에 볼 마크 확인 요쳥을 할 수 없습니다. 경기를 중단하거나 또는 주심이 경기를 중단시켰을 때 청원을 해야 합니다. (4) 청원이 정확하지 않거나 뒤늦은 것이라면 주심은 상대가 방해를 받았다고 판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5) 주심의 최종 결정 전에 선수가 볼마크를 지웠다면 볼이 유효했다는 사실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6) 선수는 네트를 넘어가 볼 마크를 확인할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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