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테, 테니스 잘 치는법 10가지 요소

메옹 2019. 10. 20. 22:00

테니스 잘 치는법 10가지 요소


1. 우선 공을 끝까지 보아야 합니다. 게임을 하다보면 상대편의 빈곳만 본 나머지 정작 공을 보지 않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우선은 공을 끝까지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2. 세게친다는 생각보다는 스윙을 끝까지 해야 합니다. 우선 힘을 빼고 공을 밀어준다는 생각으로 스윙을 해주어야 합니다. 심지어 공에 새겨진 글자까지 봐야 하며 공이 라켓에 맞는 순간까지 봐야 합니다. 3. 공 하나 하나를 정성껏 치십시요. 4.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칠 수 있도록 준비 자세를 빨리 취하십시요. 공이 상대편 라켓을 떠난 순간 이미 백스윙에 들어가야 안정적으로 공을 칠수 있습니다.

5. 공을 베이스라인 깊숙하게 보내십시요.
수비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센공보다는 긴공이 받기 힘듭니다.
발리하기도 그렇고 스트로크로 처리하기도 까다롭거든요.
플랫으로 세게 오는공은 라켓만 툭 맞쳐도 반발력으로 공은 세게 나갑니다.
긴공을 치기 위해서는 드라이브를 걸어야 합니다.
드라이브를 걸기 위해서는 공을 긁듯이 쳐 올려야 합니다.
그래야 네트에 걸릴 확률도 줄어들고 긴공이 될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네트를 간신히 타고 넘어가는 공에 대한 동경을 버리십시요. 
6. 상대방이 실수할 기회를 한 번 더 줘 보십시요.
테니스는 근본적으로 누가 실수를 하지 않느냐?하는 게임입니다.
한방에 상대방을 무너뜨릴 생각을 버리시고 그냥 가볍게 길게 넘겨준다라는 생각으로 
임하는 것이 좋습니다.
욕심이 과하면 실수가 뒤따릅니다. 
7. 라켓탓을 하지 마십시요.

물론 라켓이 경기에 영향을 미치지만 그렇게 절대적이진 않습니다.
슬럼프에 빠졌다고 해서 라켓을 자주 바꾸면 새로운 라켓에 적응을 해야하는 부담이 
생깁니다.
그래도 라켓이 불만이시라면 
중장년이나 여자라면 헤드가 무거운 라켓을 젊은 남자라면 그립쪽이 무거운 라켓을 
택하십시요.
드라이브 위주시라면 라켓두께가 얇은 라켓을 플랫을 주로 치신다면 굷은 라켓을 
택하십시요.
8. 운동신경이 둔하다고 생각하는 오류를 버리십시요.

수돗가에 가서 고개를 옆으로 숙여 물을 받아 먹을수 있으면 테니스를 치기에 충분한 
운동신경을 가진 것입니다.
열심히 노력을 한다면 누구나 상급자가 될 수 있습니다.
9. 절대적으로 몸을 낮추십시요.

선채로 치면 공이 높아지게 됩니다.
항상 몸을 낮추어서 쳐야 합니다.
아주아주 중요합니다. 
10. 항상 네트 대쉬를 해야 합니다.
테니스의 복식경기는 네트점령 싸움입니다.
서브를 넣고나서 아니면 리턴을 하고나서 서비스 라인까지 전진하시고 거기서 하프발리를
하고 최종적으로 네트로 돌진 하세요.
상대방이 죽을 힘을 다해서 샷을 날린다 해도 툭 하고 발리하면 상황 끝입니다. 
처음엔 어렵드더도 네트 대쉬를 끊임없이 꾸준하게 연습하세요..

* 테산의 회원 님들 !
  오늘부터 무조건 네트 앞으로 유격대 처럼 돌진해 보세요.
  실수를  하더라도 무자비하게 돌진하세요.
  그러다 보면 자신감이 생기게 됩니다.
  실수를 많이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