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테, 레전드들의 명언

메옹 2019. 9. 24. 03:11

레전드들의명언




존 매켄로(미국)

코트 안에서는 나는 오직 다음 포인트를 가져오는 것만을 생각한다.

상대방의 약점을 압박해라.

나의 가장 큰 강점은 바로 특정한 약점이 없다는 것이다.



빌리 진 킹(미국)

서브는 상대방의 약한 곳으로 넣어라.

서브를 넣을 때 스피드보다 깊이가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해라."

테니스에서 그라운드 스트로크는 가장 기본적인 샷이고 가장 중요하다.

나는 관중이나 언론의 관심이 없어도 살 수 있다.

그러나 나는 한 사람도 지켜보는 이 없는 동네코트일지라도 경기를 해야만 하고 그럴 것이다.



크리스 에버트(미국)

나의 아버지는 엄격한 사람이었다.

그는 냉정하고 요구가 많은 선생님이었고 나의 플레이에 비판적이었다.

나는 도저히 테니스에 재미를 붙일 수 없었다.
하지만 그의 비판이 아마도 나를 챔피언으로 만들어준 것 같다.

만약 당신이 100% 하려고 할 의지가 없다면 그 때는 떠나야 할 시간이다. 영원히.

경기 당일 날 나는 특정한 포인트와 상대방의 약점과 강점을 상상한다.
나는 생각을 하되 잡담을 하지 않는다.

내 성공의 비결은 바로 집중이다.



빌 틸덴(미국)

위대한 챔피언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본인과 지도자의 노력에 의해 만들어 진다.

당신이 내준 포인트를 생각하면 다음 포인트도 잃게 된다.

챔피언은 이류 선수만큼이나 많은 실수를 한다.

그러나 그 시기는 다르다.
챔피언은 결정적인 순간에는 거의 실수를 하지 않는다.

같은 샷을 본능적으로 구사할 수 있을 때까지 여러 번 되풀이해서 연습을 해라.

모든 샷 중에서 서브는 연습, 연습, 또 연습을 얼마나 하느냐에 달려있다.

테니스 전술의 첫 번째 규칙:

공이 아웃 되지 않게 하고 도박을 하기 보다는 상대방에게 한 번 더 샷을 치게 하는 것이다.

이기는 게임은 절대 변화를 주지 마라.

항상 지는 경기에 변화를 줘야 한다.

패배에 망신이란 없다.

챔피언은 패배의 눈물에서 탄생한다.

포인트 사이에서는 육체적인 휴식을 취해라.

하지만 경기가 끝날 때까지는 절대 정신적인 휴식을 취하지 마라.

쉽고 간단하고 작은 움직임으로 공을 치는 곳이 훌륭한 서브다.

스트로크는 테니스 전쟁터에서 가지고 싸워야 할 무기다.

무기가 좋을수록 승리의 기회는 많을 것이다.



아서 애시(미국)

너는 네가 해야만 하는 관심을 가져야 한다.

너는 탁월함의 가치를 위해 뛰어난 것에 감사해야 한다.

모두들 패배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

패배를 참을 수 없으면 너는 경기를 할 수 없다."

혼자 패배하는 것처럼 혼자 이긴다.



로이 에머슨(호주)

테니스에서 전술의 성공을 위한 핵심은 바로 자제하는 것이다.
상대방보다 더 오래 공을 넘겨라.

그러면 이길 것이다.


기회가 왔을 때 공격해라.

그러나 지나침에는 자책하지 마라.

복식을 성공하기 위한 기본적인 전략은 매우 간단하다.
1. 공이 아웃 되게 하지 마라
2. 팀으로 함께 경기를 해라.
3. 공격하라!

네가 집중해야 하지 않아야 할 것이 있다면 바로 실점이다.

집중은 저절로 오는 것이 아니다.

일을 할 때 집중해야만 하는 것처럼 스트로크와 체력에도 집중해야 한다.

서브의 가장 훌륭한 모델은 판초 곤잘레스다.
모두들 그의 신중한 동작을 배워야 한다.

서브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는 것은 토스다.

민첩성은 좋은 발리를 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이다.


* 각주 *
리카도 알론소 곤잘레스(Ricardo Alonso González, 1928년 5월 9일~) 또는

리차드 곤잘레스(Richard Gonzalez)는 1950년대부터 1960년대 초 사이에 8년간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던 테니스 선수이다.

흔히 판초 곤잘레스(Pancho Gonzales 또는 Pancho Gonzalez)로 불렸다.

거의 대부분 독학으로 테니스를 배운 그는 1940년대 후반 아마추어로 활동하면서

U.S. 챔피언십에서 두 번 우승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후 1950년대에서 1960년대까지는 프로로 전향하여 프로 선수로 활동하면서 수 차례

세계 랭킹 1위를 기록하는 등 역시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였다.

이 때문에 그는 현재까지도 테니스 역사상 가장 뛰어난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1999년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지에 실린 20세기 가장 인기 있었던 운동 선수 20인에 대한

기사에서 곤잘레스는 다음과 같은 언급과 함께 15위에 랭크되었다.

"만일 지구의 운명이 테니스 경기에 걸리게 된다면, 사람들은 인류를 위해

리카도 알론소 곤잘레스가 서브해주길 바랄 것이다.

" 유명한 테니스 해설자였던 버드 콜린스는 2006년 8월 MSNBC.com에 기고한 글에서

이 표현을 흉내내어 다음과 같이 썼다.

 "만일 나의 생명을 걸고 경기를 해줄 사람을 고르라면, 나는 판초 곤잘레스를 택할 것이다."



빅 브라덴(미국)

경기 전에는 햇빛 아래 나다니지 마라.

그렇지 않으면 코트에 들어서기도 전에 피곤해 질 것이다.

패배는 잊어라.

웃고 날려버려라.

장기적으로 너는 더 재미있고 더 많은 승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공을 깊고 아웃이 되지 않게 쳐라.

그러면 너는 금요일(보통 테니스 대회는 1주일 동안 개최되는데 금요일에는 8강이 열린다)까지 유명해질 것이다.

네가 소유하지 않는 샷은 절대 구사하지 마라.


브래드 길버트(미국)
1982년 프로에 데뷔한 길버트는 ATP투어 단식에서 20차례 우승을 차지했고 1990년 자신의 최고 랭킹인 4위를 기록했다.

1995년 코트를 떠난 길버트는 안드레 애거시, 앤디 로딕, 앤디 머레이 등 톱 선수들의 코치로 활동했다.

길버트는 선수 시절 자신이 테니스에 재능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서점으로 달려가 책을 구입하여 배움을 시작했다.

동료선수들이 경기가 끝난 뒤 맥주를 마시러 갈 때도 그는 텔레비전으로 다른 선수가 경기하는 모습을 보고 테니스를 연구했다.

또한 동료들과 끊임없이 테니스에 대한 토론하기도 했으며 토론 결과는 노트에 빽빽하게 적어 수시로 들여다보았다.

특히, 그와 경기를 했던 상대 선수의 장단점과 앞으로 경기를 하게 될 선수의 모든 면을 철저히 기록했는데 이는 길버트가 세계적인 선수와 최고의 테니스 코치가 되는데 발판을 마련하였다.

네가 가진 것을 최대한 활용해라.

너의 서비스 게임을 잃을 가능성이 가장 높을 때는 네가 상대방 서비스 게임을

레이크 한 직후다.

웜업 때의 훌륭한 스트로크는 압박 속에서는 가장 불쾌한 샷이 된다.



로드 레이버(호주)

모든 경기에서 다른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너는 너다" 라는 것이다.

네 자신을 알라.

분노는 경기를 더 잘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샹대방을 보기 위해 절대 공에서 눈을 떼지 마라.

네 최고의 샷을 구사할 수 있는 기회가 올 때까지 기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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