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관

8/17 -2 동 보 리 밥

메옹 2019. 8. 13. 11:25

보 리 밥


어느 노인이 빙판에서 넘어져 엉치뼈가 부러져 앉은뱅이가 되었는데, 3년이 지나도 낫지 않아 날마다 보리죽을 끓여 먹게 하였더니, 곪은 부위가 낫고 뼈가 붙어 한달만에 완치되었다고 한다.


이처럼 보리에는 염증을 치료하는 힘이 강하다.
섬유질과 칼슘도 풍부하여 레슬링 선수들이 인대가 늘어나거나 십자 인대가 터지면, 보리죽을 먹으면 잘 낫는다고 한다.


자궁 근육이 약해 유산하는 산모도 보리밥을 즐겨먹으면 근육이 강해져 유산하지 않고, 루게릭과 같은 근육무력증도 보리밥을 먹으면 극복할수 있게 된다.


요즘 디스크, 척추협착증, 관절염과 같은 뼈나 근육의 병이 많은데 섬유질이 적은 부드러운 음식을 먹기 때문이다.
척추협착증으로 고생할때, 우연히 알게된 것이 바로 보리밥이었다.
이런 고질적인 병이라도 보리밥을 상식하면 뼈와 근육이 강해져 쉽게 나을수 있다.
보리죽은 신종플루, 유행성감기, 독감, 천연두에도 좋은 예방약인 동시에 치료약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