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 볼을 연결하는 연습
연결샷
경기 중 볼을 연결하는 원리를 연습한다
- 경기 중 네트를 넘어온 볼을 단순하게 넘기기만 한다면 이기기 힘들 것이다.
- 볼 하나하나에 다음 플레이를 위해 연결할 것인가, 아니면 결정할 것인 가를 항상 머리속에 그리고 있어야 한다.
- 그러면 지금부터 연결하는 볼을 알아보자.
- 네트 플레이는 넘어온 볼이 어깨보다 낮으면 연결하는 습관을 기르고,
- 상대편이 친 볼이 아주 빠를 때에도 연결 플레이를 한다.
- 베이스라인 플레이는 임팩트 타점이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후위에서 연결을 해준다.
- 그리고 복식에서 상대가 평행진(전위, 후위가 네트에 진입해 있는 경우)일 경우
- 공격은 최대한 낮게 해주고 연결은 높게 해준다.
- 상대가 사선형(후위는 베이스라인, 전위는 네트에 위치)인 경우 결정샷은 가까운
- 사람에게, 연결샷은 멀리있는 사람에게 하면 된다.
- 테니스는 색깔을 만들어야 한다.
- 연결할 때 연결하고, 결정할 때는 결정할 수 있어야 한 차원 높은 테니스를 구사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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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대 발리 연결샷
연습방법:
플레이어가 서비스라인에서 위치해 크로스 발리를 5분 동안 랠리한다.
목적:이와 같은 연습은 어떠한 볼이라도 두려워하지 않고 대처해가는 정신을 키우는 연습이다.
포기하지 않고 라켓을 내밀어 최선을 다하면 의외로 리턴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배울 수 있고 실전과 같은 감각을 익힐 수 있다.
스트로크 대 스트로크 연결샷
연습방법:
플레이어가 베이스라인에서 위치해 크로스 스트로크를 5분 동안 랠리한다.
목적:초심자, 초급자는 실수하지 말고 랠리함으로써 랠리의 리듬을 몸으로 익혀 볼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한다.
중상급자는 빠른 볼, 느린 볼, 긴 볼, 약간 짧은 볼에도 신속히 반응하고 자기 리듬으로 칠 수 있게 한다.
발리 대 스트로크 연결샷
연습방법:
플레이어가 발리와 스트로크를 크로스로 5분 동안 한다.
목적:발리를 하는 플레이어는 가능한한 빨리 라켓면을 바르게 만들어 깊은 발리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스트로크를 하는 플레이어는 스윙 폼을 조금 작게 하여 빨리 리턴하는데 목적이
있다.
나이 들수록 다리 가늘어지고 배만 나오는 까닭
나이가 들면 하체는 빈약해지지만 상체는 비만해진다.
이런 체형의 변화는 왜 생길까?

비밀은 '성장호르몬'에 있다.
노화로 성장호르몬 분비가 줄면 '근육 감소'와 '지방 축적'이 일어난다.
근육은 상대적으로 다리에 많기 때문에 근육이 빠지면 다리부터 티가 난다.
반대로 지방은 배에 가장 많이 쌓여 몸에 지방이 쌓일수록 상체 비만이 두드러진다.
하체빈약·상체비만형 몸매는 노화 현상이라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서는 안된다.
노년기 건강에 독이 될 수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김주영 교수는 "하체가 약해지면 무릎 부담이 증가해
퇴행성 관절염 위험이 커진다"며
"복부 지방 중 내장지방은 쌓일수록 당뇨병·고혈압 등에 취약해지고 조기사망 등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근육과 내장지방은 서로 상극이다.
김주영 교수는 "내장지방은 근육에 염증을 유발해 근감소를 촉진한다"며
"근육은 더 빨리 감소하게 되고 내장지방은 더 쌓이는 악순환이 나타난다"고 말했다.
따라서 운동을 해야 한다.
주 5회, 30분 이상 유산소 운동을 통해 지방 축적을 막고, 하체 중심의 근력 운동을
통해 근육 감소를 최대한 늦춰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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