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니스 복식은 ""파트너간에 호흡""입니다 복식경기에서 나와 파트너를 생각할때 누가 에이스이고 누가 파트너인지에 따라 플레이의 스타일이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보통 2.5~ 3.0의 단계라면 팀원간에 에이스는 힘듭니다 에이스는 결정을 내야합니다 파트너는 뚫리지 않고 버텨야합니다
지금 실전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특히 파트너는 전위에 섯을때 ""항상 볼은 나에게 날라온다""는 마음가짐으로
항시 준비자세에 임하여야하며 직감적으로 챤스볼이라고 느껴지면 볼을 치는 순간에 정확히 볼을 집중하여 보고 망설임없이 마음껏 쳐야하며
조금 어렵다 생각되면 어떻게든 넘겨주겠다는 마음으로 그리고 총알같아서 이건 정말로 어렵다면 오히려 볼을 받지 말고 피하십시요 초급단계에서 겁나게 날아오는 강한 볼은 대부분 아웃 볼이니 받지 않아도 됩니다 정신없이 아웃볼에 손을 대는게 초급자들이며
아웃볼을 건드려 실수하면 2포인트의 손해로 자신의 에이스에게 미안하고 경기흐름을 뒤바꿀수 있으며 이는 자신이 ""지금 마음의 여유가 없이"" 플레이하고 있다는 단증입니다 파트너는 볼이 상대 코트로 날아갈 때마다
볼은 항시 나에게 온다는 마음으로 준비자세를 취하며 두 파트너간 중앙 센터는 에이스에게 양보하고 자신의 지역을 보다 좁게 설정하고 대신에 내 담당 지역은 로브와 아웃볼을 제외한 모든 볼은 뚫지 못한다는 각오로 끈질기게 넘겨주면 승리는 한층 나에게 다가옵니다
-자료출처 : 전테교 김민의 고수되기 에서-
잘치는 파트너보다 호흡이 맞는 파트너가 더욱 더 승리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하더군요 좋은 파트너가 되기위해서 더 마니 노력하고 더 마니 연구해야되는가 봅니다 해피한 주말 되셔요
ㅡ 응삼아제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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