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6/2-2 인사이드아웃 포핸드 레슨-다운더라인

메옹 2019. 5. 9. 05:35
 인사이드아웃 포핸드 레슨-다운더라인

    상대의 백핸드쪽으로 치더라도, 포핸드에 능한 사람에게는 별로 위협이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현대테니스에서 가장 인기있는 무기중의 하나는 인사이드아웃 포핸드이다.

    심지어 동호인중에서 이 샷을 즐기는 사람이 있다.

    인사이드아웃 포핸드에 능한 사람에게 백핸드쪽으로 줄 때는 전략이 있어야 한다.

    스트로크의 각도가 좁다면, 상대는 백핸드로 오는 공을 포핸드로 리턴하려고 할 것이다.

    상대방이 애드코트에서 포핸드로 계속 리턴하는 능력이 있다면, 백쪽으로 오는 공을

    듀스코트로 날려라. 이렇게 되면, 그의 애드코트는 오픈상태가 될 것이다.

    이런 상대를 대처하는 방법으로는 포핸드쪽으로 강하게 치는 것이다.

    백핸드로 다운드라인을 쳐라.

    쉽지는 않지만, 3 가지 이유에서 이것은 현명한 전략이 된다.

    첫째, 상대는 포핸드가 강하지만, 듀스코트로 달려오면서 포핸드로 리턴하기는 쉽지 않다.

    둘째, 애드코트쪽에 오픈공간이 생긴다. 그 다음 백핸드쪽으로 칠 수도 있고, 역동작을

    이용할 수도 있다.

    세째, 상대의 힘을 제어함으로서 심리적인 우위에 설 수 있다.

    페더러 인사이드 아웃 포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