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황사가 좀 있는것 빼고는...
우리님들의 리플을 보면서 실전 스텝에 대한 잔소리를 할까 합니다.
동호인들은 보통 복식을 하기 때문에 어떤이는 땀을 흘릴정도로 열심히 해야하고
또 어떤이들은 땀 한방울 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서로 이기기 위해서 약한쪽을 공략하기 때문이죠
보통 우리는 상대방의 두 선수 모두가 누구건간에 라켓에 공이 맞을 때에
스플릿 스텝을 해줘야 합니다.
* 내게 공이 오지 않아도 매번 내게 온다고 생각하고
점프하면서 두발을 지면에 착취 하며 공의 방향과 높이에 대비해야 합니다.
그런데 복식을 하다 보면 두발을 땅에 딛고 볼을 구경하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사실 게임을 하는동안 두발을 땅에 딛고 서있는 경우는 한번도 없어야 합니다.
계속해서 움직이고 잔스텝이나. 사이드스텝, 걷는 스텝을 하면서 파트너의 공의 코스의 방향에 때라 각도를 잡아 좌 우 혹은 앞 뒤로 움직이다가
상대에 라켓에 맞을 때는 변합없이 스플릿스텝을 하면서 준비해야 합니다.
* 미주알 고주알
100m 경기하는 선수가 달리는 동안 호흡하지 않는것과 같은것입니다.
한 게임이 끝날 때 까지 두발을 딛고 서있는것은 자기 무덤을 파는 것입니다.
반대로 상대선수중에 두발을 딛고 서있는 자가 있으면 볼것없이 그사람의 발밑을 노리면 됩니다.
* 오늘의 요점
계속 공을 따라 각을 잡아가며 움직이다가 상대의 라켓에 공이 맞는 순간
짧은 점프를 하면서 두발을 동시에 지면에 붙이고(어깨넓이: 너무 넓게 디디면 다음동작에 무리가 있습니다) 무릎을 굽히고. 자세를 낮추어(몸의 중심이 앞쪽으로 기울듯, 발가락에 힘이 갈정도로)
상대의 공의 방향과 높이, 그리고 강, 약을 준비해야 합니다.
자신의 위치가 베이스 라인에서 스토록을 하든지.
또는 앞에서 발리를 하게 될때도
가장 중요한 것은 강은 약으로. 약한볼은 강으로 해야 합니다. 그래야 테니스가 성장하고. 나중에 강을 강으로, 약을 약으로 도 할 수 있게 됩니다.
강을 약으로 약을 강으로 하지 못하면서. 강을 강으로 약을 약으로 하게 되면 못된 습관과 잘못된 동작에 젖어 실력향상에 저해 됩니다.
*** 테니스 명언
"강은 약으로 약은 강으로 하라 "
오늘은 여기까지 ...즐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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