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 러브가 0인 이유는...
러브가 0인 이유는...
0점을 뜻하는 러브는 달걀을 뜻하는 프랑스어의 ‘l’oeuf’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측됩니다...
테니스의 점수를 부르는 방법은 다른 경기와 달라 매우 복잡하고 어려운 것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다른 점은 포인트의 점수를 부르는 것만이며,
그 요령은
0점을 러브,
1점을 피프틴,
2점을 서티,
3점을 포티라고 한다.
방식은 리얼 테니스에서 유래한 것으로, 3번째 포인트를 15의 배수인 45가 아닌 40으로 부르는지에 대해서는 밝혀져 있지 않다.
0점을 뜻하는 러브는 달걀을 뜻하는 프랑스어의 ‘l’oeuf’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측된다.
서버의 득점을 먼저 부르므로 30:15의 점수는 서버가 2포인트, 상대가 1포인트를 뜻한다.
만일 양 선수가 포티(40)가 되면 스코어는 듀스라 하고 한 선수가 먼저 어드밴티지를
취한 후 2포인트 차이로 게임을 얻을 때까지 경기를 계속한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 해마다 수없이 많은 대회를 개최하고 있지만, 그 가운데 가장 권위와 전통이 있는 대회로는
1877년부터 시작된 윔블던(Wimbledon)에서 개최되는 전영오픈테니스선수권대회
1881년부터 시작된 전미(US Open),
1891년부터 시작된 전불(全佛),
1905년부터 시작된 전오스트레일리아의 4개국 선수권대회가 있으며,
한 해에 이 4개 토너먼트에서 모두 우승하는 것을 그랜드슬램이라 한다.
최초의 그랜드슬램을 이룩한 선수는 미국의 D.버지이다.
출처 : 두산세계대백과 EnCyb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