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복음과 묵상

2020년 5월 7일 목요일

메옹 2020. 2. 13. 08:17

2020년 5월 7일 목요일

[(백) 부활 제4주간 목요일]


복음

<내가 보내는 이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맞아들이는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16-20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신 다음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16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종은 주인보다 높지 않고, 파견된 이는 파견한 이보다 높지 않다.
17 이것을 알고 그대로 실천하면 너희는 행복하다.
18 내가 너희를 모두 가리켜 말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뽑은 이들을 나는 안다.
그러나 ‘제 빵을 먹던 그가 발꿈치를 치켜들며 저에게 대들었습니다.’라는
성경 말씀이 이루어져야 한다.
19 일이 일어나기 전에 내가 미리 너희에게 말해 둔다.
일이 일어날 때에 내가 나임을 너희가 믿게 하려는 것이다.
20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내가 보내는 이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맞아들이는 것이고,
나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맞아들이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강론 후 잠시 묵상한다>


오늘의 묵상


부부 금슬 좋아지는 식품 5...함께 먹어요

■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뇌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안토시아닌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풍부하다.

중년이 되면 발병하기 쉬운 심혈관 질환 예방에도 좋다.

또 블루베리에 함유된 프테로스틸벤이라는 물질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비만과 심장병에 도움을 준다.


■ 토마토

토마토는 붉은 색깔을 내는 항산화 성분인 라이코펜이 풍부해 남성 전립선암, 여성 유방암, 갑상선암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중년 남성이 라이코펜을 꾸준히 섭취하면 전립선의 노화를 막고, 전립선 조직을 보호해 전립선비대증 위험을 줄일 수 있다.


■ 굴

카사노바가 즐겨 먹었다고 할 만큼 굴은 스테미너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굴은 아연, 철분, 칼슘 등과 같은 무기질이 풍부해 당뇨 합병증과 골다공증, 빈혈에 좋다.

아연은 남성호르몬 분비를 촉진하고 글리코겐은 혈당을 낮추어 고혈압이나 당뇨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 피칸

견과류 중 항산화지수가 가장 높은 피칸은 리놀렌산을 포함한 불포화 지방산이 90%에 달한다.

로마린다 대학의 연구 결과를 보면 피칸은 토코페롤로 알려진 비타민E와 항산화 능력을 가진 다양한 페롤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심장건강과 질병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규칙적으로 섭취할 경우 좋은 콜레스테롤(HDL)은 증가하고 나쁜 콜레스테롤(LDL)은 크게 감소했다.


■ 올리브오일

지중해식단의 기본이 되는 올리브오일에는 필수지방산과 올레산, 리놀레산과 같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다.

올레산은 체내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리놀레산은 지방 세포가 커지는 것을 막고, 체중감량과 근력강화에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