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테 에너지 관리 - 충동의 억제

메옹 2019. 12. 31. 16:08

에너지 관리 - 충동의 억제 


Energy Management - Restraint of Impulse (충동의 억제)
by Doug King

우리는 Roddick의 서브, Agassi의 리턴, Justine의 backhand 그리고 Maria의 forehand 등 프로들의 매 shot마다 믿을 수 없는 파워로 테니스를 하는 것에 집단적으로 매료된다.  
해를 거듭할수록 player들은 더 강하게 ball을 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다른 관점에서 보면 그러한 power가 놀라운 것이 아니라 그러한 power로 치면서 ball을 반복적으로 컨트롤할 수 있는 능력이 놀랍다.

알고 있겠지만 누구나 ball을 강하게 칠 수 있다.
힘든 부분은 힘있는 스윙과 sweet spot을 맞추는 것이고 그 다음 ball이 net를 넘어 court안에 떨어지도록 하는 것이다.


In the modern game, Players like Fernando Gonzalez hit the ball with incredible power.  


ball을 net 너머로 강하게 치면서도 court안으로 들어가게 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부분인가!, 일관성있게 팔이 라켓의 중앙에 ball을 맞추는 스윙을 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인가!
이것은 사실 자연스러운 것이 아니다.
오히려 장애물이고 행동패턴을 익혀서 극복해야 할 대상임에 틀림없다.
기술의 숙달로 이러한 장애물을 극복할 필요가 있고 매 게임마다 어떤 도전이 필요한 일이기도 하다.

두 개의 치명적인 충동 - swing and hit

두 가지 것을 분명히 하자.

첫째,  ball에 대한  "본래의" 타격은 강하다.
처음 라켓을 잡은 아이에게 ball을 치게 하면 자연적으로 너무 강하게 타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즉, ball을 강하게 쳐 멀리 보내려고 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충동이다.  

둘째, "본래의" 스윙은 원을 그린다.
팔은 어깨를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원을 그리고 라켓은 팔의 연장일 뿐이다.  
에너지는 라켓의 끝과 원심력으로부터 나오는 자연스러운 "충격'이다.  
이것은 어느 한 시점에 움직이는 ball과 라켓을 정확하게 직선상에 일치시키기 위해서는 매우 큰 결점이 있는 방법이다.  
부가적으로 이러한 스윙은 너무 강한 타격을 일으키려는 경향을 가진다.

이러한 두 가지 장애물은 테니스를 할 때 기본적인 도전과제이고  “over hitting”과 “over swinging”이라는 결함으로 부른다.
여기에 이러한 두 가지 결함이 어떻게 연관되는지에 대한 재미있는 일이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관성있게 라켓의 중심에 ball을 맞추는 일이 드물기 때문에 적절한 접촉의 자연적인 force의 진가를 전혀 인정하지 않는다.
대부분 " 어떻게 하면 power있게 칠 수 있는가?"를 물어 본다.

그러면 나의 일상적인 대답은
"자, 우리가 어떻게 여러분이 얼마나 자주 라켓의 중앙으로 ball을 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지 보자."
보통 스윙은 크고 강하다.
왜냐하면 그 것이 본능이기 때문이다.

프로들의 경기를 보면서 강하게 치는 것이 power를 일으키는 방법이라고 인식한다.  
그리고 분명하게 프로의 스트로크는 굉장한 힘이 느껴진다.

그렇지만 절제의 미학이 있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한다.

사람들은 power 같은 주제를 논할 때 미묘한 점을 알아내지 못한다.
Alignment(정렬)은 라켓의 중앙에 ball을 맞추는 것뿐만이 아니라, 몸과 손, 몸과 지면과의 관계를 의미한다.
또한 목표와 탄도 뿐만 아니라 power와는 반대로 shot의 정확성을 의미한다.
일관성 있게 그러한 alignment을 적절히 하기도 전에 ball을 강하게 스윙하려고 생각하는 것조차 터무니없는 것이다.  

그러한 경향이 있을 때 가장 일반적인 power 손실의 원인인 라켓의 가운데에 맞추지 못하는 일의 빈도가 증가한다.  
마찬가지로, 접촉점에서 적절하게 정렬을 할 수 없다면, 결코  자동적으로 나오는 power을 경험할 수 없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먼저 일관된 contact은 기본적으로 '반응적인' 과정이라는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는 아이들에게 "좋은 tennis player가 되려면 좋은 경청자가 되어야 한다.

여러분이 무엇을 하려는지 말하려는 것처럼 눈으로 ball을 경청해야 한다."라는 말을 한다.  

좋은 ball contact 만들기는 ball을 잡는 것과 유사하다.

이것은 야구에서 좋은 내야수처럼 적절하게 위치한 팔로 sweet spot에서 ball을 잡는 효과적인 파워의 첫 번째 조건이다.

ball을 치는 것은 "능동적인" 과정이다.
실제로 좋은 스트로크의 파워는 95% 정도가 상대의 스트로크의 반작용이고 5% 미만이 자기의 action이다.
힘을 줄 시간과 ball에 접촉할 시간은 적다.

그러나 아직 사람들은 ball을 잡는 것에 반하여 ball을 치는 것에 사로 잡혀있고  너무 열심이다.  
Sharapova uses a relaxed, compact approach to catch the ball in good alignment. Note the wrist back, racquet below hand, body behind hand, eyes on ball.  
Passive Momentum and Watching the Ball(수동적인 힘과 ball을 지켜보는 것)

라켓은 ball과의 접촉점에서 고정되어 있지는 않다. 

ball을 치는 단계로 흘러가는 ball을 잡는 순간은 기본적으로 스트로크의 이완,  반작용, 물 흐르는 듯한 단계이고 스트로크의 가장 어려운 관점이다.

테니스에서 가장 일반적인 timing error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처럼 너무 늦어서가 아니고, 너무 빨라서이다.

실제로  명확한 power을 익히는 것의 첫 번째 단계는 명확한 정렬의 위치에서 이완되고

반작용적이고 ball을 catch하려는 대신에 ball을 치려는 충동을 억제하는 것을 배우는 것이다.

뛰어난 player는 오랫동안 reactive phase(반작용단계)에 머무르는 방법을 알고 있고, 마치 ball에 접근하는 것처럼 "passive momentum(수동적인 힘)"을 사용하며 가능한 오랫동안 힘을 쓰는 타격을 늦춘다.  

player들은 종종 이것을 " storing(비축)" 또는 "saving the hit(타격의 보류)"라 부른다.
좋은 player을 지켜보면 그들이 ball에 대한 맹렬한 swing 보다는 그 들의 상체 앞에 어떻게 ball을 집중하는 지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들은 부드럽게 ball에 접근하고 거의 ball이 그 들에게 오도록 한다.

인내는 덕목이고 좋은 contact을 위해 필요한 것이다.

Impulse and Energy Spills (충동과 헛된 에너지)
The Turn:

The feet move, then the body winds as the racquet is restrained by the left hand until it gradually goes back.

The Drop and Fold:

The forearm rotates to fold racquet back as arm gains passive

momentum on way to “catching” the ball.

The Recovery:

After a moment of thrust and rotation the racquet is restrained from swinging out by breaking it quickly back to the left hand.


스트로크의 energy는 몸이 reactive mode을 유지하는 것처럼 부드럽고 거의 수동적으로 만들어 진다.

그리고 나서 contact의 짧은 순간에 ball에 방출된다.
라켓의 어떤 불안한 움직임은 timing과 균형을 깨뜨리는 에너지의 "spilling(낭비)"을 만들어 내는 경향이 있다.

이것이 내가  "take back을 조기에 하라."라는 개념에 열정적으로 반대하는 이유이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가 ball이 오는 것을 보았을 때의 자연스런 충동이다.
우리는 거의 자동적으로 ball이 오는 것을 보았을 때 라켓을 너무 뒤로 스윙 할 것이다.  

이것을 논할 필요조차 없을지 모른다.

라켓을 뒤로 스윙할 때 energy의 자연적인 경로는 우리의 중심에서 라켓의 끝으로 흘러간다.
이것은 팔의 길이와 라켓 헤드의 원심력이 증가한 거나 마찬가지이다.
이것은 실제적으로 자연적인 충동이며 파워를 헤치는 것이지만 전통적인 교육은 이렇게 이루어져 왔다.

좋은 방법은 "어깨를 돌려라 그리고 라켓을 조용히(억제)유지하라" 라고 생각한다.

Racquet head Restraint Techniques  (라켓 헤드 억제 테크닉)

Tommy Haas의 forehand을 보면 take back이 일상적이고 전통적인 생각과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즉 라켓을 매우 빠르게 뒤로 빼지 않는다.  

사실 라켓 헤드는 종종 몸 앞에서 왼손에 의해 억제된다.
여러분은 또한 어깨의 회전, 치는 어깨의 상승 그리고 팔꿈치의 몸으로부터의 신장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움직임 동안 라켓의 tip은 전방을 향하고 있다.
팔이 떨어지고 contact을 위해 전방으로 움직이면서, 전완은 라켓을 뒤로 접는 것을 분명하게 도와주기 위해 회전한다.

contact하는 동안 손목은 뒤로 젖혀져 있다.
contact 후 바로, 라켓의 tip은 머리 너머로 또는 치는 어깨 너머로 빨리 뒤로 당기거나 라켓의tip이 마무리시 뒤쪽 fence를 가르키도록 빨리 뒤로 당긴다.

하스의 동영상에서 라켓 헤드 제한의 일상적인 "와이퍼 스윙"을 볼 수 있다.
다양한 스트로크가 있지만 백 스윙시 라켓헤드를 다른 손으로 잡아주는데, 이 행동의 목적은 자연적 충동인 라켓헤드가 과도하게 뒤로 가지 못하도록 하는 데 있다.

스트로크를 시작할 때 에너지는 신중하게 제한되고 차단되지 않는 한 어떤  chain의 끝으로 자연스럽게 흘러간다.
이러한 충동을 억제하기 위하여 top player들은 몸을 회전시킬 때 라켓이 전방으로 가지 못하도록 상완을 뒤로 젖히며 몸을 풀 때 상완으로 라켓이 뒤로 젖혀진 채로 유지하도록 앞으로 신장한다.

이것이 라켓이 전체 스트로크에서 최소한의 스윙하는 요소,즉 라켓의 tip이 파워를 공급하는 역할에 있어 거의 수동적이어야 하는지를 주장하는 이유이다.

Video courtesy of Jeffrey Counts  
The tip of the racquet is allowed to “fold” as force is applied from the handle.

This counters the natural impulse to swing and hit with the racquet head and

results in better alignment and stability.  
The "Lay Back and Stay Back" (뒤로 제끼고 뒤에 머물러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contact전에 손목을 뒤로 젖혀두는 것은 contact 시 손목을 전방으로 약간 snap함으로써 ball에 파워를 더할 수 있다고 생각해왔다.

사실은 그 반대이다.

적절한 테크닉은 contact을 지난 후에도 그리고 때에 따라서는 팔로 드로우에서도 유동적인 "fold back"을 허용하는 것이다.  

이러한 제한은 스트로크시의 본래의 원을 그리는 성질 때문에 나타나는 라켓이 궤적을 벗어나려고 하는 자연적인 경향을 보상하는데 도움이 된다.  
결과적으로 contact 시에 보다 많은 견고한 정렬과 스트로크에 파워를 더 주게 된다.

이 것은 "보상적인 억제"의 본질이다.

이러한 라켓의 억제의 적절한 적용은 라켓의 tip이 과도한 스윙이 되는 것을 제거해줄 뿐 아니라

몸에 더 많은 스윙의 에너지를 집중해 준다.

ball을 적절히 스트로크되었을 때 contact이 결코 라켓의 헤드에서 느껴지지 않고 라켓의

손잡이에서 느껴진다.  

Click photo:

Doug King shows how to eliminate swing impulse from the racquet tip by using the "lay back and stay back" wrist technique."  
그립은 라켓의 적절한 "lay back"을 허용하는 데 있어 중요한 요소이다.

나는 이스턴 그립보다 손목을 더 뒤로 젖힘으로 더 많은 에너지를 저장하여 contact시에 방출시킬 수 있는 세미 웨스턴 그립을 좋아한다.

손목들 뒤로 젖혀 유지해야 할 뿐 아니라 몸은 스트로트 후에 일어나는 무게의 이동을 제한함과 함께 손의 배후 뒤쪽에 머물러있어야 한다.
  
이 것은 ball을 치기 전에 손목을 뒤로 젖히고 몸의 중의 중심을 뒤에 두는 레버리지의 파워 포지션이다.
이것은 핀볼에서 레버를 뒤로 당기는 것과 같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손목을 젖히기 위해 충분한 이완을 하지 않거나 파워를 더주기 위해 라켓의 헤드 스피드를 사용하기 위하여 손목을 펴기 때문에 이러한 포지션을 힘들게 깨닫는다.

자연적인 충동은 라켓 헤드의 스피드를 증가시키기 위해 너무 조기에 손목을 펴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결과적으로 alignment(정렬)의 상실 또는 과도한 타격을 유발한다.
적절한 파워는 팔꿈치의 신장과 전완의 회전에서 나온다.  

라켓은 alignment을 유지해야하고 단순히 몸에서 ball로 에너지를 전달하기 위해 ball에 관여해야 한다.

또 다른 자연적인 충동은 너무 빨리 무게중심을 옮기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불안해하고 라켓스피드를 증가시키기 위해 너무 빨리 무게중심을 옮기는 방법을 사용한다.
이것은 손목의 안정성을 약하게 하고 파워를 상실하게끔 만든다.

또한 몸의 뒤에서 멀리 떨어져서 contact함에 의해 늦었다는 느낌을 일으킨다.  

가장 적절한 시기는 ball이 라켓에 막 도달하는 순간이 체중 이동의 순간이다.

" ball로 스텝을 하라"라는 말을 들어 본적이 있을 것이다.

.손목은 라켓의 중심에 ball을 맞추지 못하는 자연적인 충동을 제거하기 위하여 라켓에 에너지의 흐름을 관리하기 위하여 배워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라.

Henin-Hardenne shows great weight and racquet restraint.

Racquet tip is restrained going back, going into contact, and on the finish.

Weight shift is also held back until contact.  
아래에 contact을 개선시키기 위해 명심해야할 6가지 tip이 있다.




Restraint Reminders

1. backswing을 부드럽고 연속적으고 간결하고 이완되게 유지하라.
2. ball을 잡기 전까지 치지 마라
3. 라켓과 함께 부드러운 lay back and stay back” 움직임을 만들어라
4. 몸을 손뒤에 유지하고 contact 동안 체중이동을 세이브하라.
5. contact 동안 핸들로 밀어라 그리고 라켓의  tip을 억제하도록 하라.
6. contact을 하자마자 상완을 들고 신장함으로써 라켓의 헤드를 뒤로 가져가라.
    과도한 스윙과 과도한 타격을 제거하기 위하여 이 기술들을 사용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