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테 스매쉬는 항상 타점을 앞에 두어야---

메옹 2019. 12. 12. 16:10

스매쉬는 항상 타점을 앞에 두어야---

스매시는 로브로 날아오는 볼을 바운드 없이 머리위에서 처리하는트록으로 테니스 경기에서 가장 시원스런 스트록이기도 하다.

하지만, 공이 높고, 곡선을 그리는 로브에 대하여 스트록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어깨를 닫고, 왼손을 공을 가리키며, 옆걸음으로 움직이여서 공의 정확한 낙하지점을 잡고, 공은 앞쪽에서 임팩트 한다.

강하게 치기위해 체중을 뒤로 옮겼다가 다시 앞으로 옮기는 동작이 매끄럽지 못하거나, 낙하지점의 포착이 정확하지 못할 경우 공이

뒤에서 맞아 코트밖으로 공을 날려보내는 경우가 많으므로 항상

타점을 앞에 두어야 함을 명심해야 한다.


쉬운 로브 볼에 대해서는 플랫으로 강한 스트록을 구사하고, 복식에서는 사이드 스핀을 이용하여 깊은 각을 주는 것이 효과적이며, 머리를 넘어가는 공은 강하게 타구하기보다는 손목을 이용하여 스핀을 걸어 넘기는 것이 안전하다.


그립


스매쉬에서는 언제나 완벽한 자세로 타구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머리의 후방 또는 오른쪽, 왼쪽애서 간신히 타구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 웨스턴아니 세미웨스턴 그립 등으로 강타하려 하면 당연히 네트에 걸리거나 아웃되기 쉽다.

조건이 좋지 않아 강타가 어려운 스매쉬에서는 스피드보다 프레이스먼트가 중요하기 때문에 그립을 서비스처럼 컨티넨탈 그립이 바람직하다.


 

백스윙


로브라고 판단되면 재빨리 몸을 옆으로 돌리면서 라켓을 어깨 위로 올린다.


 

풋워크


스매쉬에서는 볼의 낙하지점으로 민첩하게 몸을 이동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따라서 스매쉬용 풋워크가 필요하다.

스매쉬의 풋워크는 발을 번갈아 교차시키는 크로스 스텝과 앞발은 언제나 앞, 뒷발은 언제나 뒤에 두는 사이드 스텝의 두가지가 있다.


크로스스텝은 볼 낙하지점에 민첩하게 몸을 이동시킬 수 있으나 섬세한 조정이 잘 되지 않는다.


반대로 사이드스텝은 조정은 잘되나 스피드가 떨어지는 일장일단이 있다

스매쉬에서는 이 두가지 스텝을 상황에 따라 수시 적절하게 사용할 줄 알아야 한다.


 

포워드 스윙과 스텝인


볼 낙하지점으로 몸을 이동시킨 후 체중을 충분히 실어 한 발 내어 디디면서 앞발에 체중을 옮기고 임팩트를 향하여 힘을 던져 넣는 느낌으로 타구한다.

 

스매쉬의 임팩트


플랫서브와 마찬가지로 라켓면을 가능한 한 볼에 플랫으로 맞춘다.

볼 뒤를 한가운데에 정확히 포착해서 손목을 이용, 코트 깊숙히

(베이스라인에서 1~2.5m 사이) 떨어지도록 한다.

 

출처 :테니스코치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