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테, 스매시에서의 푸트워크

메옹 2019. 10. 14. 00:55

스매시에서의 푸트워크



사이드 스텝

    스매시에서의 푸트워크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사이드 스텝과 크로스오버 스텝이다.

    사이드 스텝을 사용할 경우에는 로브가 완만하게 와서 움직임이 거의 없을 때 사용하게 된다.

    그러나 사람들 은 많이 움직일 때에도 사이드 스텝으로 움직여 타이밍을 놓치는 수가

    있다.

    상대의 로브가 올라오면 먼저 볼의 방향에 따라 첫 발(오른발)을 움직인다.

    다음으로 왼발이 오른발 앞으로 지나서 볼의 낙하지점에 맞추어 푸트워크를 하면 된다.



크로스 오버 스텝(점프 스매시)

    많이 움직여야 칠 수 있는 경우는 대개  크로스 오버 스텝을 사용해야 한다.

    왼발과 오른발이 서로 교차하는 스텝이다.

    스매시에는 여러 형태가 있는데 그중 실전에 유용한 점프 스매시는 꼭 익혀야 한다. 
    우선 볼이 몸 뒤로 가니까 오른발에 중심이 있어야 한다.

    그 다음 오른발로 점프해서 임팩트를 하여야 하며, 오른발을 위로 차면서 왼발로

    착지하여야  한다.

    위의  단계를 하나의 동작으로 능숙하게 할 수 있도록 연습해야 한다. 



    - 사이드 스텝은 볼이 완만하게 왔을 때, 움직임이 거의 없을 때 사용하는 스텝 
    - 크로스 오버스텝은 일명 점프 스매시인데 오른발을 위로 차면서 왼발로 착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