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 머리로 하는 테니스
머리로 하는 테니스
테니스가 세상에서 제일 매력적인 운동의 하나라는 저자의 말이 실감납니다. 테니스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모두 발휘하면 마스터하기 쉽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멘탈 잠재력의 1%만 발휘한다고 합니다. 대부분 자신의 두뇌 컴퓨터를 "OFF" 상태로 켜놓고 있는데, 경기를 잘하는 사람은 on" 상태로 켜놓기 때문에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한다고 합니다. 그 만큼 자신에 대한 믿음과 신념을 통해 마인드 컨트롤 하라는 것입니다. 이런 말도 합니다. 게임에 들어가기전에 "상대는 나보다 잘하니 이길 수 없어" 하면, 그 경기를 이길 수 없다는 것입니다. 상대가 나보다 잘하더라도 "이길 수 있다"는 승자의 마음으로 경기에 임하라는 것입니다. 테니스를 잘 치려면 우선 기초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겁니다. 앞의 설명은 기초가 우선 갖춰진 상태에서 가능합니다.
아래 몇가지 제목이 우리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볼 컨트롤 테니스는 에러 게임이라 합니다. 에러를 줄이는 것이 포인트를 얻는 또 하나의 비결입니다.. 늘 공을 치기 전에 목표를 정하십시오. 라켓면이 공과 만날때 원하는 목표로 공이 가기 위해서 적절한 각도로 방향으로 맞아야 합니다. 세게 친다고 두점 주는 것이 아닙니다. 볼 컨트롤을 잘하기 위해서는공을 맞는 순간 볼 컨택의 시간이 길면 길수록 좋습니다. 이를 일러 "Follow-Through"라고 하는거지요. 일명 [Seven-Ball Method]
- 몸을 만들어라(공을 가장 이상적인 상태에서 치기위해) - 게임에서 가장 중한 것은 스트로크다. - 힘은 적게 들이고 승률은 높게(힘을 비축하라, 경제적 테니스) - 당신의 적은 바로 당신이다 - 잘못된 폼으로 오래 하다보면 고칠 수 없으니 안하는 것이 낫다. 우리는 가끔 어느 특정인과 연습 타구를 할 때가 있습니다. 헌데 오래 하다보면 타성이 붙어 공을 의무적으로 칠때가 있습니다. 피로가 쌓이고 공이 안 맞는데도 계속 칩니다. 그러다 보면 폼이 망가집니다. 잘못된 폼으로 계속 치면 그게 굳어지고 습관이 되어 못 고칩니다. 나쁜 버릇이 생깁니다. 이후 아무리 고치려해도 못 고칩니다. 현명한 것은 폼을 제대로 익혀 이를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합니다.
- 실수할때 미소를 지어라(자신이든, 파트너이든) - 변명하지마라. 자신의 책임으로 돌려라. - 공을 치는 마음의 자세는 [이기기 위해 애쓰는 것 보다는 멋진 플레이를 하겠다는 마음]으로 하라.
(저자 Skip Singleton, USPTA 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