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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 동, 걷는 순간 죽음의 4중주가 멈춥니다

메옹 2019. 9. 28. 21:40

가을이 깊어만 갑니다!
토실토실 알밤처럼 영글어가는 가을
서늘한 바람과 풍요로움으로
가득채워 가는 가을이었으면 합니다.

조석으로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하시고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만드시어
따뜻한 찻잔의 온기처럼
행복한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높고 푸른 하늘 그리고 하얀 뭉게구름을 바라보는 것도

재미가 쏠쏠한 가을은 참 좋은 계절인 것 같습니다.
다들 살다보니 건강이 최고요.마음 편한것이 좋고
편한 사람 만나는것이 제일 좋더라고요.

걷는 순간 죽음의 4중주가 멈춥니다..



 
걷는 순간
죽음의 4중주가 멈춥니다

"걸어야 행복해집니다!"
이 말은 모든 의사가 권하는
돈 안드는
운동처방법입니다.
​걷는 것은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니며,
건강을 꼬박꼬박
저축하는 것입니다.

발은 제2의
심장으로 불리며,
발에는 무수한 혈관이
있습니다.
발바닥이
지면에 닿을 때마다
피를 펌핑해
위로 올려보냅니다.
혈액을 순환시키는 모터가
양쪽 발에 달려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
혈류의 흐름은
전신 건강의 지표!
각 기관의 세포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할 뿐 아니라
혈관을 청소해 탄성을
유지시켜 주기
때문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걷기가
죽음의 4중주를
멈추게 한다는 것입니다.
4중주는 내장 지방,
고지혈증, 당뇨 전 단계인
내당능 장애,
그리고 고혈압입니다.
​이들 4인방의
협주가 혈관을 막아
사망률 1위인 뇌졸중,
심근경색의
원인이 됩니다.
그 뿌리는 뱃살,
즉 내장에 낀 지방이 4중주의
지휘자인 셈입니다.
​
걸음을 천천히 걸어도
1시간에 120㎉,
빨리 걸으면 300㎉까지
열량을 태웁니다.
죽음의 자객인
뱃살을 빼는 데에 이보다
좋은 처방약은 없습니다.
​걷기는 인체 골격을
튼튼하게 유지하는 역할도
합니다.
우주공간에
오래 머물렀던 우주
비행사들에게
건강의 최대 적은
골다공증입니다.

무중력 상태가
뼈 세포의 생성을 막아
뼈를 바람 든
무처럼 만드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들이
지구에 귀환한 뒤 가장 먼저
하는 운동이 걷기입니다.
이른바 압전(壓電)효과!
몸무게를 이용한
뼈 강화 훈련입니다.
​
♡♡♡
근래들어 회자되는
신조어 중에
" 누 죽 걸 산" 이라는
유행어가 있습니다
무슨 말인고 하니..
"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라는 말이더군요
그렇습니다!
그냥 걷기만 해도
죽음이 비켜 간다는데...
​그래도
안 걸으시겠습니까 ?

(받은 글)
 

너무좋은사람 당신과 함게하는
나는 행복 합니다.
감사 합니다!
- c 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