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테, 혼합복식을 잘하려면

메옹 2019. 9. 14. 17:43

혼합복식을 잘하려면


서브 앤 발리시 공이 짧게 가거나 뜨게되면 오히려 찬스를 주게 된다.

상대가 네트를 점령하면 로브 공격으로 대응한다.


이런 경험등 해보셨는지요 ?

복식은 파트너와의 호흡이 무척 중요하지요.


상대가 서브 앤 발리 플레이어라면 센터나 사이드를 공략한다.

앵글과 드롭발리를 구사한다.

상대 전위의 발 밑을 공격한다.


상대가 포칭을  들어올 때  다운더 라인으로 치던가  상대전위 위치로 공격한다.

상대의 스트로크 공이 짧을 때 네트를 점령할 수 있는 찬스이다.

파트너와 같이 네트로 대시한다.


앵글발리를 구사한다.

로브로 상대의 네트플레이 전열을 흐트린다.


게임중 파트너가 치는 볼을 보다가 공에 맞는 경우가 있다.

동호인 시합에서도 간혹 이런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되지요.


<찬스공이 왔을 때 나는 어떻게 처리할까 ?>  


<찬스공 1>.  당신이라면 어디로 칠건가요 ?

                 상대방 발 밑 또는 센터 아니면 사이드로 ?

                 크로스 쪽 전위 발 밑이네요.~


<찬스공 2>. 다시한번 더 찬스 ?

                어디로 치면 가장 좋을까요 ?

                가장 효율적인 공격은 상대방 발 밑, 센터, 그리고 앵글 공격도 괜찮겠지요.~


<찬스공 3>. 당신이라면 어디로 치겠슴니까 ?

                  센터,로브,앨리 쪽, 몸 쪽 ?

                  순간적인 판단으로 포인트를 얻을려면 많은 경험이 필요하겠지요~


<찬스공 4>. 상대방은 일자형 ~

                어디로 쳐야 될지 알겠지요.

                당신의 생각과 같은가요 ?


<찬스공 5>. 뜬공 찬스공이 왔네요.~

                  당신은 어디로 쳐야 할지 감이 오나요 ?

                  상대방 발 밑이네요.


복식 게임시 생각할 시간이 없슴니다.

자연스럽게 몸에서 나와야 합니다.

많은 연습이 필요하겠지요 ~


서브앤 발리시 상대방이 모두 베이스라인에 있을  경우 드롭발리 공격으로 포인트를

얻는다.

크로스 랠리가 이어질 때 전위는 자주 움직이면서 상대방을 흔들어 주어야 한다.


스매쉬 찬스공 !!!

상대방 전위 발 밑 공격.

로브가 짧아지면 전위는 뒤로 물러나 스매쉬에 준비해야 한다.


다운더라인 공격은  전위가 쉽게 포칭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하나의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