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8/15-1 포칭을 잘하려면

메옹 2019. 8. 13. 22:37

포칭을 잘하려면

상대의 발쪽으로 깊은 볼을 보냈으면 일단 포치로 나온다.
동호인의 복식에서 전위는 좀처럼 포치를 나오지 않는다.

때문에  포인트가 결정될 때까지 오래 걸려 결국에는 실수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포치를 나오지 못하는 큰 원인은 찬스볼이 올 것인가 어떤가를 예측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상대의 발쪽으로 낮은 볼을 보냈다면  갈등하지 말고 포치로 나오자,
상대는 낮은 발리로 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대부분 뜬 볼이 돌아 게 된다.

찬스볼을 놓치는 것을 실수라고는 할 수 없어도 과실임은 분명하다.
낮게 길게 주는 슬라이스 뒤엔 포치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