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8/3-1 실수#3: 가운데서 옆쪽으로 플레이

메옹 2019. 6. 1. 10:14

실수#3: 가운데서 옆쪽으로 플레이
 

서브를 리턴할 때, 또는 코트 가운데서 그라운드스트로크를

할 때, 여러분의 조준은 어디입니까?
간단한 법칙은 가운데서 가운데로, 사이드에서 사이드로,

그러나 결코 가운데서 사이드로 쳐서는 안된다.


<상황>
 선수#1이 의도하지 않아야 할 '가운데서 사이드'로 볼을 치고 있다.

가운데서 사이드로 샷을 선택하는 것은 두가지 이유에서 좋지 않다.

첫째는 만약 상대팀이 그들의 빈 앨리를 비우고 떠나지

않는다면 down the alley를 위한 작은 목표 지역은 아주 많은 정확성이 요구되어지고 그러므로 샷의 성공률이 낮다.

둘째 이유는 일단 선수#1이 가운데서 사이드로 쳣다면, 그는 그의 앨리를 완전히 비운 상태이다.

선수#3은 간다한 드라이브나 발리로서 빈 공간으로 볼을 처리할 수 있다.


내가 친 깊고 코트의 down the middle 볼로 상대방이

움직이고 있다.

상대는 코트의 중앙에서 탑스핀으로 down my alley쪽으로

시도하고 있다.

나는 네트 가까이에 있고 그의 빈 앨리로 쉬운 발리로 득점할 수 있다.  

좀더 좋은 선택은 방어적인 로브 또는 백핸드 슬라이스로

네트에 있는 상대방의 발쪽으로 직접 치는 것이다.

전희tip- 센터는 센터쪽으로 공략한다.
상대편 양 선수 모두가 발리위치에 자리하고 있을 때는

두가지의 전략이 있다.

첫번째는 가장 흔한 방법으로 로브를 띄워서 시간적 여유를

얻어서 유리한 자리(발리위치)로 옮기는 것이고,

두번째는 좀더 공격적으로 두 선수의 가운데로 낮게 볼을 떨어뜨리는 것이다.

이때는 스핀을 최대한 많이 먹여서 네트를 넘자마자

떨어지도록 하거나 백핸드 슬라이스로 센터쪽으로 낮게 처리한다.

상급자일경우는 이 방법이 적당하지만 초,중급은 로브가 좀더 안정적인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