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 테니스 잘 치는 비결 (6-6)
테니스 잘 치는 비결 (6-6)
지금까지 여러가지 동작들을 설명했는 데 이 모든 동작들은 임팩트와 임팩트존을 위한
동작이라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부드러운 동작, 리듬, 템포, 타이밍, 테이크백, 다운스윙,팔로스루, 피니쉬, 이 모든 것이 좀더 좋은 임팩트를 맞이하기 위한 동작들 입니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임팩트 존에서의 볼의 변화를 느끼셔야 합니다.
그걸 느끼셔야 임팩트를 위하여 준비하는 다른 모든 동작들을 진정 나의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아무리 유능한 레슨 코치한테 레슨을 받는다고 그 제자들이 똑 같을 수는 없습니다.
볼을 치는 스타일이 모두 다를 뿐더러 실력이 빨리 향상되는사람, 늦는사람. 잘치는사람,부족한사람. 아주다양하지요.
이것은 각자가 받아들이는 것도 다르지만 중요한건 각자의 느낌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몇 번 강조하지만 느끼세요!!
여러분은 게임중에 자신이 반할 정도로 샷을 한 경우가 몇번이나 됩니까?
아마도 한.두번에 불과할 것입니다.
저도 마찬가지고요.
만족할만한 샷은 별로없습니다.
앞에서 설명한 모든 동작들이 하나가 되어 일사분란하게 임팩트를 위하여 혼현일체가
되어야만 그런 샷이 나옵니다.
하지만 걱정 하지마세요.
그런샷이 한번만이라도 나올수 있는 실력이라면 당신은 느낌을 가질 수 있는 분입니다.
게임중에 잘못된 샷들은 모두 잊으세요 .
잘못된 샷을 자꾸생각하면 자신도 모르게 몸(근육)에 기억이되어 또 그런 실수를 범하게 됩니다.
반대로 , 자신이 만족한 샷만 기억하세요.
그리고 평소에 그런 샷들의 느낌을 생각하면서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세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몸에 기억되어 좋은 샷들이 많이 나온답니다.
좋은 샷들이 많이 나와야 고수가 아니겠어요.
산책님들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미흡하지만 글을 올려봅니다.
이제 남은건 열심히 노력해서 모두 고수가 되는 일입니다 오늘부터는 고수로가는 길의 안내자가 될까 합니다.
저를 따라와 보세요.
남들 보다 조금은 빨리 가는 길로 안내 하겠읍니다 지름길은 없습니다.
남들이 다 지나 갔던길 을 똑같이 밟아야 고수로 갈수 있습니다.
다만 남들이 걸어갈 때 뛰어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남들이 고수로 향하여 걸어갈 때.
계속 뒤따라서 걸어만 간다면, 그 사람을 절대 앞 설순 없습니다.
옆으로 새는 지름길은 절대 없습니다 .
그렇다면 그 사람을 추월하려면, 자동차로 달리진 못할망정, 최소한 뛰어서는 가야겠지요. 어떠한 정보로 접했을 때 그것을 이해하고 익히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흉내는 낼 수 있겠지요.
흉내만 내어서는 그 사람을 절대로 앞 설순 없습니다.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그 방법들을 느낌을 가지고 연습 하세요.
흉내로 끝낼 것이 아니라 느낌을 첨부한다면, 당신은 걷는 사람보다 훨씬 빠르게 앞서갈 겁니다.
이것이 빨리가는 길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남과 같이해서는 남보다 앞설 수는 없습니다.
물론 쫓아 갈수는 있겠지요.
남보다 앞서려면 연습방법을 달리 해 보세요.
아주 효과적인 연습방법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미흡하나마 테니스를 잘 치는 비결이라기 보다는 좀더 나은 방법을 함께
알아보는 시간으로 마련해 보았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