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테, 테니스 잘 치는 비결 (3)
메옹
2019. 5. 29. 12:00
테니스 잘 치는 비결 (3)
테니스에 관한 모든 정보들은 방법을 제시할 뿐입니다.
느끼는 것은 당신의 몫 이라 했읍니다.
느끼십시요.
그러면, 모든 것을 당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읍니다.
오늘은 방법과 느낌의 차이점을 알아보지요.
포핸드로 예를 들어 볼까요?
테이크백을 하고,다운스윙 하면서 임팩트를하고
임팩트존을 통과하여 팔로우스루를 거쳐 피니쉬 하는
동작은 볼을 치는 방법입니다.
똑같은 동작을 취해서 볼을 치는데
어떤 때는 눌러주고,
들어주고,
밀어주는 구질이 나옵니다.
이 구질 변화는 임팩트존에 있읍니다.
볼이 임팩트후 라켓면에서 바로 떠나는 것이 아니라
약 30cm 정도는 라켓면과 볼이 붙어서 날아갑니다.
이 30cm의 만남을 임팩트존 이라하는데 이때 구질의 변화를 가져옵니다.
구질변화가 임택트존에 있다는 것을 안 것은 원리를 알고 있는 것입니다.
이 구질변화가 임팩트존에 있다는것을 경험하셨다면 그것이 바로 느낌입니다.
일반 동호인들이 스트로크 구질을 한가지로만 합니다.
임팩트존 에서의 변화를 느끼신다면
당신은 포핸드 하나만으로도 3가지 이상의 구질을 사용할 줄 알게 됩니다.
포핸드 뿐만아니라 백핸드,발리 같은 다른동작에도 모두 적용 합니다.
똑같은 스윙폼으로 3가지 이상의 구질을 사용한다고 상상해보세요.
아마도 상대파트너는 당신을 제일 무서워 할 겁니다.
다시는 게임파트너를 안해 줄지도 모릅니다.
그런 날이 오기를 기대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