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4/22-2 고수로 가는 길"파트너의 움직임"

메옹 2019. 4. 6. 11:12

고수로 가는 길 "파트너의 움직임"



상대 파트너의 움직임 게임 중에 내 파트너와 상대 파트너의 움직임을 정확히 보아야

합니다.

상대가 공격권을 갖고 있을 때 빈 곳을 알아야 공격전환을 할 수 있고, 우리가 공격권을 갖고 있을 때도 빈곳으로 볼을 보내야 쉽게 득점 할 수 있습니다.

그럴 여면 상대 파트너의 움직임을 한 눈에 파악 하고 있어야 되는데 볼 따라다니기도

바쁜데 어떻게 일일이 움직임을 보냐구요. 간단합니다.

볼만 끝까지 보세요.

우리 엮시 마찬가지지만 상대 파트너들도 볼을 따라 움직임니다.

게임 중 모든 사람이 볼 에 집중되기 때문에 볼을 따라 움직이게 돼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볼만 끝까지 볼 수 있다면 상대 파트너들의 움직임이 한눈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느 곳으로 볼을 보내야 할지 알겠지요.
    하지만 약간의 훈련은 필요 합니다.
    볼 만보고는 상대가 어느 지역을 방어하고 어떤 공략을 할 것인지는 대충은 알겠지만, 정확한 위치는 모를 수 있습니다.
    그럴 땐 상대가 친 볼이 어느 방향으로 날 아 오는지 파악하시고 볼을 치려고 다가
    설 때 살짝 곁눈질 하는 것을 연습 하세요.
    이정도의 훈련은 필요 합니다. 
    우리가 게임을 하다보면 고수 들 한 테 많이 느껴 봤을 겁니다.
    볼을 별로 세게 치지도 않는데 볼을 받아내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요.
    그것은 우리의 움직임을 한눈에 보고 있기 때문에 역 동작으로 볼을 보내기
    때문이지요.
    상대가 친 볼이 내 라켓에 붙어 있는 것 까지 볼을 주시 하세요.
    (물론 내라켓에 볼이 붙어있는걸 보기란 사실상 불가능 합니다.
    하지만 그때까지 볼에서 시선을 떼지 말라는 겁니다.)
    그렇게만 된다면 상대파트너의 움직임을 한눈에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정확하고 강력하게 상대의 빈 곳으로 공략 할 수 있게 됩니다.
    다음은 “볼을 맞이하는 습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