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3/25-1 원포인트 왜 스매쉬가 안될까요?

메옹 2019. 3. 16. 17:26

안녕하세요 ? 불나방님

테니스가 늘 잘되면 걱정이 없겠지만  때로는 안될 때도 있고, 소히 슬럼프에 빠지기 쉬운 운동입니다.

물론 컨디션에 따라 다를수도 있지만  정확한 이론확립과. 자신감만 있다면

그리고 테니스를 생활화 하면 늘 즐테할 수 있습니다.

 

왜 스매쉬가 안될까요?

몇가지 조언을 할 까 합니다.

 

1, 스매쉬에 대한 인식을 바꿔야 합니다.

사람들은 스토록은 실수를 해도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또 스토록합니다

그런데 스매쉬는 한번 실수 하면 많은 신경을 씁니다. 소히 망신당했다 생각합니다.

특히 관중이 있는 시합에서는 더더욱 ...

 

그래서 상대에 로브가 달갑지 않고. 때론 무너지기가 쉽지요.

스매쉬도 하나의 스토록입니다. 실수 할 수 있습니다. 신경쓰지 말고 또 스매쉬 하세요...

 

2, 불나방이라는 이름을 보면 성격이 급한것 같습니다.(죄송)

그래서 넷트에 걸리는 샷이 많구요...

스매쉬는 한번에 끝내야 된다는 생각을 버리세요 동호인은 프로선수도 아니고.

 

상대가 로브를 했다면 다음 스매쉬에 대한 대비를 하지 않겠습니까?

서두르지 마시고 목적타를 치시면 또 다시 로브가 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기다려 각을 주고. 또 올라오면 끝을 내야 합니다.

(우리 렛슨방에 에드베리님의 리듬 템포 타이밍 에 대한 글을 참고 하시고 몸에 힘을 빼고

부드럽게 해야 합니다. )

 

3, 질문을 하시는 것으로 봐서 상급자로 볼때 스매쉬 폼에대한 문제는 거두고.

그래도 임팩트 순간 공이 라켓에 맞는 것을 볼정도로 ..

고개를 미리 상대를 행해 보시는것은 아니겠죠 (빈자리만 먼저 본다든지)

 지키전 자세는 45도(우측) 왼손을 가리키고, 임팩트 될때 어깨중심에서 손목중심으로 바뀌면서 가로손목을 (우측에서 좌측)을 써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중요한것은 떨어지는 지점에 나의 몸이 오른발을 중심으로 해서 왼발을 디디면서 몸의 밸런스를 맞추어 체중이동하며 샷을 해야 합니다.

 

쉽게. 서비스 동작과 가장 흡사한 샷이 스매쉬입니다.

 

4, 임팩트에 문제가 있습니다.

스매쉬 할 때  임팩트 존에서 3가지 변화를 생각해야 합니다.

 

1) 그것은 상대의 로브된 공이 높이 솟았다가 떨어지는 순간 임팩트 하게 된다면 보통 많은 사람이 넷트에 걸리게 됩니다. 이유는 각도에 있습니다.

(직선으로 떨어지는 공을 손목을 사용한다면 보나 마나겠죠?)

 

 이런 공은 상대의 베이스라인을 목표로 해서 공격해야 하며 손목의 사용을 중지해야 합니다. 

* 맞을 때 밀어주는 감으로 해야 겠죠?

 

2) 상대의 로브가 올라가는 공이라면 공의 각도가 내려오는 것의 반대로 올라가게 되니

앞에서 맞아야 하며 손목을 써야 합니다. (특히 드라이브 로브 같은 공)

 이런종류의 공은 상대의 발밑이나 서비스라인을 목표합니다.

 

* 맞을 때 눌러주는 감으로 해야겠죠?

 

3) 상대의 로브가 임팩트 하기 이상적인 공이라면 정상적인 스매쉬를 하면 되고요

 

4) 넘어가는 공을 점프 스매쉬 하게 될때는 말씀드린 대로 공의 각도와 타이밍에 신경쓰셔야 합니다.

 

5, 손목의 강도를 조절해야 합니다.

제가 전에 렛슨란에 말씀드린것 인데 그립에 검지의 역활이 중요합니다.

손목을 사용하면서 눌러줄때 검지의 역활이 크기 때문에 그립에 검지를 권총잡듯이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자신이 스매쉬를 하는 위치가 넷트와의 거리가 얼마냐 에 따라 손목의 강도를 조절해야 합니다.

 

6, 본인이 샷에 문제가 없다면

스윙폼을 바꾸지 말고. 그립조절만 하면 됩니다.

엄지와 검지사이 브이자 형태의 자리가 기준이 되서 왼쪽으로 1mm 옮기면 짧아지고

오른쪽으로(웨스턴)1mm 옮기면 길어지게 됩니다.

 

불나방님 요즘 나비의 계절이 왔네요//

테니스도 업 되시기를 바라고. 질문에 답이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테니스 명언

"스매쉬를 한다는 것은 공격권을 가진것 뿐이지. 포인트를 얻은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