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3-1 "듀~스" 잡는 비결
"듀~스" 잡는 비결
다음 2포인트는 이렇게 잡자! 「포인트나 스코어는 생각지도 말자」라고 다짐하건만 뜻대로 되지않는다. 왜일까? 기량이 엇 비슷할 때 듀스를 잡을 수 있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은 어디에 차이가 있는가? 리시버가 게임을 따내기 위해서는 먼저 4포인트를 취해야만 브레이크를 걸수 있다. 또 리시버가 듀스에서 브레이크 걸기 위해서는 최저 2포인트를 따지 않으면 안 된다. 상대가 폴트를 연발하고 샷 미스를 하면 모를까 이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하물며 듀스상황에서는 두말할 나위없다. 혹자는 그래서 듀스를 서버구제룰이라고 까지 말하고 있다. 예컨대 동호인대회 1,2회전에서 기량이 비슷한 사람이 경기를 할 때 포인트를 따고 잃고 하는 차이는 플레이로 인해 패하고 마는 경우가 많다. 포,백 모두 지금까지 자신의 게임중에서 포인트를 따낸 확률이 높았던 샷을 2~3개 선택해 갈등하지 말고 쳐보자. 그외는 모두 잊는다. (전략이나 샷)을 중요한 포인트때 구사할 수 있느냐는 것이다. 예를들어 당신이 리시버인경우 포핸드쪽으로 모두 볼이 왔을 때 않는다. 잘할수 있는가로 결과는크게 바뀔 것이다
경기 흐름을 빼앗겨 듀스까지 몰렸을 경우)가 됐을 때는 퍼스트 서브를 강하게 넣어 게임을 따내 경기를 자기 페이스로 이끌려는 강박관념에 사로 잡힐 수 있다. 무섭게 따라붙어 리시버 흐름으로 경기가 진행되고 있을 때 그 흐름은 반드시 끊어야 한다. 여기에서 퍼스트 서브가 들어가지 않으면 세컨서브는 언더라도 좋다는 기분으로 「서비스권을 가지고 있는것이 유리하다」는 생각으로 도전해 보자. 오히려 「긴장 하면 안된다」는 강박관념이 문제가 될 뿐이다. 만약 긴장이 생기면 이런 생각을 해보자. 이 긴장된 마음을 위축으로 이끌 것인가 또는 필요한 것으로 이끌것인가. 차나 라켓은 돈을 주면 살수있지만 이긴장감은 테니스가 좋아서 하는 사람이외에는 맛볼 수가 없다』 라고 생각해 보자. 이때는 「자! 지금부터다」라는기분으로 플레이에 임하자. 듀스는 서버 구제 룰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생각하자. 다음 포인트는 생각지 않는다. 「더블폴트를 하지 않을까」 서브를「게임을 시작하기위한 샷」 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서브권을 가진쪽이 유리하다는 긍정적 사고를 가지고 임한다. 조금전 1포인트를 뺏겨 브레이크 당할뻔 했지만 듀스가 됐기 때문에 연속으로 2포인트를 뺏기지 않는한 염려없다. 흐름을 잘 읽고 자신있게 공격하라 |